내돈내산 리뷰
[내돈내산 리뷰] 오네스타 키친
Tabris4547
2024. 11. 1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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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를 집에서 해먹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밖에서 파스타를 종종 더 사먹기 시작했습니다.
집에서 해먹을 때에 어떤 맛을 낼지 배우기 위해서죠.
여의도 근처에 마침 맛있는 파스타집이 있어서
요리에 많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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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역 5번출구 기준
약 5분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밖의 모습입니다.
"정직한 주방"이라는 키워드가 눈에 띕니다.
안은 이테리 느낌이 잘나도록 인테리어가 되어있습니다.
페스카토레 14900원.
이 때 당시에는 면추가 3000원을 더 냈습니다.
면추가를 하면 배부르게 먹을 정도가 됩니다.
오징어 등 해산물이 풍부하게 잘 들어있었습니다.
토마토소스도 정말 잘 볶아졌고요.
봉골레 파스타 14900원.
조개가 넉넉하게 들어있습니다.
알리올리고 12900원.
마늘에 치즈를 섞은 기본에 충실한 파스타입니다.
이 집은 마늘을 쌔게 안 볶더라고요.
직원분께 여쭤보니
이렇게 하는 방식이 풍미를 더 살린다고 합니다.
집에서 파스타 해먹을 때에는
'마늘을 살짝 그을리게'했는데
이걸보고 또 배웠습니다.
총평
가격도 좋고 마늘빵 서비스도 굳.
종종 먹기에 괜찮은 파스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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