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테스트에 대해서 알아보자
세상 어떤 것도 완벽한 건 없습니다. 작은 제품하나라도, 출시과정까지 수 많은 테스트를 거쳐서 나온다고 하죠. SW역시도, 복잡하고 중요한 SW는 수 많은 개발자의 테스트를 거쳐가면서 수정/보완해나가면서 점점 발전합니다. 왜 SW테스트가 필요할까? "그거 버그가 아니라 스끼린데~~" 예전에 모 프로게이머가 방송에서 한 말이죠. 사실 저 선수가 얄밉게 말하긴 했지만 지금 스타에서 '스킬'로 쓰고있는 것도 엄밀히 말하면 버그인 것들이 많습니다. 지금은 저그의 기본기가 되어버린 '뮤탈뭉치기'도 엄밀히 말하면 '버그'에 속합니다. 왜냐하면 초기 개발자들이 전혀 의도하지 않았던 기능이었거든요. 공식가이드 북 어디에서 뮤탈뭉치기에 대한 개발자들의 설명이 없었어요. 이외에도 미네랄부스팅,벌처P컨 등등 원래 개발자들이..
노베이스도 이해하는 공학이야기
2023. 7. 19.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