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선술집] 후반 뒷심을 만들어주는 버프, 공허의 장막
선술집은 8턴까지는 사실상 전투력 수치만 보더라도 누가 이길지 쉽게 예측이 됩니다. 이후부터는 점점 전투력 수치만 보고는 승패를 예측하기 힘들어집니다. 그 이유는 업그레이드 차이가 점점 크게 발생하기 때문이죠. 워필드에 테란카드 계속 덤핑하고 업글을 몰빵한다거나 공성전차 악화효과 무시로 내면의 힘+유리대포를 발랐거나 제련소 스텍을 30이상 쌓았다거나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전투력 1만 차이도 쉽게 뒤집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실질전투력을 높아주는 업그레이드 중에서 후반으로 갈수록 어마무시한 포텐셜을 보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발라주는 것도 어렵고 바른 다음에 활용하기에도 까다롭지만 잘만 쓰면 체력덤핑이 되는 '개사기'효과. 공허의 장막입니다. 효과 타 종족 숫자만큼 체력,보호막수치가 15%씩 증가. ..
스타크래프트이야기(스타1,스타2)
2023. 4. 21.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