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나오는 게 과연 좋은 선택일까?(20대 후반의 생각)
우리나라 학생들의 전형적인 패턴은 초중고를 나오고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죠. 이후에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것이 대한민국 안에서는 '전형적인 패턴'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형적인 패턴이라고 이게 꼭 답은 아니겠죠. 점점 많은 사람들이 '대학을 왜 나와야하냐' 라면서 이 패턴에 지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대학외의 길이 많다는 식이었는데 어느순간 '대학 나오는 게 손해다' 라는 말로 바뀌어나가는 느낌입니다. 왜 대학을 나오면 손해을 볼까요? 대학은 정말 그정도로 가치가 없는 건가? 대학졸업해도 실업자 신세 굳이 대학을 가야해? 예전에는 대학을 나온다는 것 자체가 취업을 보장해주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IMF 직전 시기로 보면 대학졸업했는데 직장을 못가지는게 이상할 정도였다는 당시 사람들의 말이 있죠. 위..
생각 및 일상
2022. 8. 14.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