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아닌 딸바보]스베로아 진네만(건담 UC) vs 스밀노프 세르게이(건담 더블오)
아버지가 딸을 낳으면 딸에게 모든 애정이 쏟아집니다. 이렇게 딸에 애정을 쏟는 아빠들을 '딸바보'라고 부르죠. 하지만 딸이 아닌데 딸바보가 된 캐릭터가 있다?? 오늘 만나볼 2명의 캐릭터. 딸은 아닌 부하에게 딸 같은 애정을 보낸 캐릭터입니다. 건담UC의 스베로아 진네만 건담더블오의 스밀노프 세르게이입니다 가슴으로 딸을 낳은 스베로아 진네만 가렌시엘 부대의 대장 진네만. 그에게는 특별한 부하가 있습니다. 바로 마리다 크루즈. 그녀는 진네만에게 마스터라고 부르면서 충성을 다합니다. 어째서 마리다를 고립시키는 겁니까? 이건 중위밖에 할 수 없는 일이야. NT-D를 발동시키기 위해서는 뉴타입이라고 생각하는 자를 부딪쳐 볼 수 밖에 없지. 유니콘 건담에는 사이코 모니터를 붙여놨지. NT-D 발동에 따라 해제되는..
캐릭터이야기
2021. 10. 26.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