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악의 근원] 라라아 슨(퍼스트 건담) vs 이카리 유이(에반게리온)
만악의 근원. 모든 나쁜 일의 근원. 말만 들으면 나쁜 소재만 떠오르실 수 있지만 의외로 착한 소재였는데 어쩌다보니 악의 근원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케이스가 딱 그런 케이스. 두 인물은 전혀 악한 인물이 아닙니다. 오히려 선하다면 선하다고 할 정도. 하지만 그들을 대하는 사람의 태도로 인해 만악의 근원이 되어버렸습니다. 건담 시리즈의 오랜 갈등의 중심이 된 라라아 슨. 인류보완계획의 시작점이 된 이카리 유이. 두 인물을 살펴보겠습니다. 아무로와 샤아, 두 인물 갈등의 중심. 라라아 슨. 사이드6에서 아버지를 만나는 길에 갑작스런 비에 몸을 피하는 아무로. 비를 피하면서 백조 한마리가 날아가는 것에 정신이 빠져있을 때... 근처 집에 어떤 여자가 중얼거립니다. 그녀의 말대로 백조는 얼마 안..
캐릭터이야기
2022. 1. 22.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