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사랑은 자기 위안이 아니다!
요즘에 '자기사랑'이라는 말이 자주 보입니다. 저스틴 비버의 노래 "Love yourself"라는 노래가 있듯이 자기사랑에 대한 관심이 점점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정작 자기사랑을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정확히는 자기사랑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대부분 사람은 '자기 위안'에 멈추곤 합니다. 왜 이렇게 되는걸까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그대로만 보기 때문입니다. 사례를 들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살이 너무 많아서 항상 위축된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이 소위말하는 '자기사랑' 콘서트에 갑니다. 강사가 하는 말은 이런 식입니다. "여러분 자기 자신을 사랑하세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말이죠! 여러분 자신! 얼마나 소중합니까? 여러분은 있는 그대로 가치있는 사람이예요!" 그렇..
생각 및 일상
2021. 12. 3.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