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을 만드는 사람들] 저는 '충분히'정상입니다만?
"아오!! 정신병 걸릴 거 같아!" 유명 스트리머 케인인님의 방송중 자주하는 멘트입니다. 정신병에 걸릴 것 같다. -->내가 지금 정신병에 걸릴 정도로 너무 혼란스럽다 라는 의미입니다. 저런 말이 일상에서도 웃고 즐길 때 종종 관용어로 쓰일만큼 정신병이라는 것이 이제는 우리 삶에 익숙해졌습니다. 영화의 소재로도 많이 쓰인 정신병. 2005년 최고의 명작인 말아톤. 조승우님이 연기한 자폐증 환자의 포기하지 않는 마라톤 완주장면은 여러 사람들의 눈물을 훔친 감동의 장면이었습니다. 예전에 정신병하면 무조건 피해야하고 멀리해야할 대상이었는데 이제는 사람들이 정서적으로 수용이 될 정도로 많이 누그러워졌습니다. 우리 삶에 점점 스며들어서 그럴까요? 점점 갈수록 우울증환자의 비율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울..
스스로 읽고 정리하는 독후감
2022. 1. 2.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