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시드-라우 르 크루제] 욕심의 결과
멋있는 악역은 스토리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줍니다. 어처피 대부분의 스토리라인은 '주인공 버프로 주인공의 승리' 이렇게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악역이 위기감을 조성하면 조성할수록 쫄깃한 긴장감이 생깁니다. 건담에서도 이런 매력적인 악역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가장 생각에 남는 악역을 뽑자면 저는 건담 시드의 라우 르 크루제를 뽑습니다. 시리즈 스토리라인은 아쉽긴 하지만 그 속에서 빛이났던 크루제. 세월이 지나서도 시드하면 생각나는 캐릭터가 된 최고의 악역입니다. 정체불명의 복면 지휘관 자프트의 에이스 부대를 이끄는 라우 르 크루제. 그는 복면으로 자신의 얼굴을 감추고 있습니다. 대체 무슨 사연이 있을까요? 라우 르 크루제는 뛰어난 파일럿이자 지휘관입니다. 먼저, 파일럿으로써도 탑급. 지구 연합의 무우 ..
캐릭터이야기
2021. 10. 22.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