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더 쉽게 알기-36편] 원작에선 진지했는데 광대가 되었다? 2차 창작으로 네타화가 된 건담캐릭터들!
'네타' 캐릭터를 나타내는개성과 컨셉 등을 강하게 가진 캐릭터. '네타화'는 이 네타캐릭터가 2차 창작에서 성격이 완전히 달라지는 일종의 '개그화'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분명 원작에서는 멋있고 진지했는데 나중에 돌려보니 개그가 되는 그런 재미있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오늘은 건담 캐릭터들 중 네타화된 케이스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도망쳐라!! 쫄보가 되어버린 파올로 카시어스 첫 번쨰로 볼 인물은 원래 화이트베이스의 함장이었던 파올로 카시어스. 원래 함장이었지만 전투 중 심한 부상을 입어 극 초반에 부함장인 브라이트가 함장대리를 이행합니다. 이 파올로의 업적은 '샤아의 무서움'을 설명해준 것이라는 팬들의 말이 있죠. 자쿠 한 기가 3배빠르게 접근하자 샤아임을 바로 캐치하고 샤아의 업적을 설명하죠. 그리고 한 ..
건담 더 쉽게 알기
2022. 2. 5.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