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여, 신화가 되었다! 조성주 G5L달성!!
스타1 리그가 한창일 때 골든마우스라는 게 있었습니다. 이 골든마우스는 3회 우승자에게 주어진 영애로 우승자라는 의미를 넘어서 상징적인 존재로 남게 됩니다. 이 골든마우스는 원래 임요환 선수 3회우승을 예상하고 제작에 들어갔지만 아쉽게 정작 본인은 받지 못했죠. 이 골든마우스처럼 스타2에서도 어떤 사람의 우승을 기원하고 만든 트로피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G5L! GSL리그에서 5회우승자에게 주는 영애같은 상징! 원래는 정종현 선수가 5회우승을 할 거 같아서 제작했지만... 아쉽게도 정종현 선수가 그 전에 은퇴하는 바람에 이 트로피는 본인에게 전달되지는 못했죠. 근데, 정종현의 뒤를 이어 G5L에 다가온 선수가 있었으니! 모두가 입을 모아 G5L을 염원했던 선수! 바로 스타2 테란 본좌라고 불리는 선..
스타크래프트이야기(스타1,스타2)
2022. 10. 17.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