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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 윙 건담 제로(EW) + 세라핌 페더

프라모델 리뷰

by Tabris4547 2022. 10. 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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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담을 꼽으라고하면

윙건담 제로 EW입니다.

날개디자인부터 먹고 들어가는

최고의 건담입니다.

실제로 윙제로EW인기가 좋은지라

등급막론하고 인기가 상당히 좋은 편.

이전에 MG로도 구매(2004년 버전)했었는데

고품질 MG는 맞지만

아무래도 나온지 오래되다보니

아쉬운 점이 많았스빈다.

그 아쉬움을 완벽히 극복한 RG윙제로EW입니다.

웨더링 작업을 거쳤습니다.

제작당시에 에너멜 먹선을 잘못 넣다가

얼굴 파츠가 손상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이거 어떻하지 하고 난감해하다가

웨더링을 배워볼 겸하고

손상당한듯한 흔적을 전체적으로 더해봤습니다.

윙은 저런 식으로 오픈이 됩니다.

무장은 심플합니다.

버스터라이플과 빔샤벨 파츠가 끝.

어처피 이 친구는 날개로 먹어주는 친구이니

악세사리가 많이 필요없습니다.

클럽G로 발매한 세라핌 패더.

윙제로를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필구탬이죠.

스텐드 아래에는 지구/우주 필드가 있고

양 옆에 깃털 디스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가성비는...조금 안 좋은 감이 있는데

가심비는 좋습니다.

(저는 운좋게 어떤 분이 양도해주셔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얻었습니다.)

마지막은 윙제로 전매특허 자세로.

 

RG추천할 때

빠지지 않고 추천하는 킷입니다.

우선 디자인부터 먹어주는 명킷이죠.

RG윙제로의 장점은

'튼튼함'입니다.

2004년에 발매한 MG윙제로는

고정성이 짜증날 정도로 안 좋습니다.

우선 날개깃털이 후두둑 빠진다거나

트윈버스터라이플을 손에 쥐기 너무 힘들다는 등

고정성과 악력에서 빡침이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RG는 그런 부분들을 완벽하게 개선했습니다.

날개깃털이 짱짱하게 고정되어있어서

포징하다 깃털주우러 고생할 일 없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프레임이 무게를 잘 버텨서

트윈버스터라이플 쥐는 것도 무리가 없죠.

 

이 킷의 유일한 단점은...

스탠드가 있어야 진가가 발휘된다는 점?

이건 날개를 가진 건담들 특인데

이 친구는 바닥에 내려두면 멋이 많이 죽습니다.

그래서 스텐드 가격을 생각하면

조금 더 부담스럽긴한데...

그래도 멋 하나만큼은 최고입니다.

 

멋과 튼튼함을 모두 살린 

명품RG킷으로

부담없이 구매해보실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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