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대에도 여전히 살아남은 업종, PC방
예전이나 지금이나 10 20 대의 모임장소로 PC방이 인기가 많습니다. 사실 이 PC방이 요즘도 대단히 인기가 있는 건 돌아보면 참 신기합니다. 한번 추억여행하면서 떠나볼게요. 한국에 PC방이 보급되기 시작한 건 바로 스타크래프트의 대중화. 그 당시에는 PC방가서 스타 1:1이 상당히 재미있었죠. 종종 PC방에서 근거리 랜선으로 게임해서 놀구 그랬던 시절이 있었어요. 또 예전에는 이런 식의 PC방 버닝타임 이벤트도 있었죠. 제가 기억나는 건 PC방 카운터에 PC방 전용 쿠폰이 있어서 그거 긁는 재미로 PC방을 가는 사람도 있었죠. 또 예전에는 유료게임하면 돈을 추가로 많이 받는 곳도 많았죠. 한국에 처음 스타2 출시되었을 때 스타2 전용 PC는 한시간에 2배의 금액을 받는 곳도 있었죠. 그런데 PC방은 ..
산업이야기
2022. 6. 19.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