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배] 버나즈 와이즈먼(건담 0080) vs 앤드류 바트벨트(건담 시드)
그릇이 넓고 관대한 사람을 대인배라고 합니다. 남의 잘못을 잘 용서해 주는 사람 지난 일을 쿨하게 넘기는 사람 이렇게 그릇이 넓은 사람은 통이 크다고도 하죠? 하지만 급박한 상황에서는? 만약에 전쟁상황이라면 저런 모습이 나올 수 있을까? 전쟁이라는 상황속에서도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인 두 인물! 건담 0080의 버나드 와이즈먼 건담 시드의 앤드류 바트벨트! 다른 사람을 미워하지 말아 줘 사이드6전투에 참여한 햇병아리 병사 버나즈 와이즈먼. 그의 첫 데뷔 전은 순탄치 않습니다. 자신의 기체가 격추되어 콜로니에 추락합니다. 그가 마주한 건 중립 콜로니에서 행복하게 살지만 전쟁을 놀이로 생각하는 꼬맹이, 알프레드. 특무부대 싸이클롭스에 배속된 버니. 알이 계속 쫒아오자 알을 감시하는 역을 맡습니다. 버니는 알에..
캐릭터이야기
2021. 10. 29.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