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이카루스는 태양에 다다를 수 없다
뉴스를 보면 세상에 별별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종종 사탄이 실직할 정도의 나쁜 행동들을 보면 '저런 사람들은 죽어도 싸다' 라고 마음속으로 느끼시나요? 하지만 우리는 그저 마음으로만 품을 뿐. 아무리 죄인이라고 할지라도 죽어마땅하다 생각하더라도 진짜로 죽이는 순간 살인이 됩니다. 하지만 누군가 그런 사람들을 심판한다면? 과연 세상은 살기 편해질까? 그런 의문에 대답을 준 작품. 데스노트입니다. 일본 최고의 우등생 야가미 라이토. 전국 최고의 수재이지만 반복되는 일상에 신물이 납니다. 그 때 그의 눈 앞에 떨어진 검은 노트. 데스노트. 이름을 적으면 죽는다? 뭐 이런 어그로가 다 있어? 근데 진짜 죽으면 나 살인범인가? 에이~~설마. 라이토는 설마설마하면서 TV에서 생방송되는 현장범의 이름을 적습니다...
만화이야기
2021. 10. 27.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