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UC-리디 마세나스] 상처,흑화,각성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어떤 특정 사건을 계기로 마음이 삐뚤어져 흑화가 되곤 합니다. 하지만 그 흑화에서 풀려난다면 더욱 멋지게 성장할 수 있죠. 가문의 비밀과 함께 미네바를 지키고 싶었던 리디. 하지만 빌어먹을 건담 때문에 흑화가 되더다가 결국 마지막에는 더블 주인공의 자리까지 올랐습니다. 도련님 파일럿 인더스트리얼에 지온잔당,소데츠키가 쳐들어오자 병력을 이끌고 들어온 론도벨. 리젤에 탄 이 젊은 파일럿. 손목에 뭔가를 하고 있스빈다. 이 파일럿의 이름은 리디 마세나스. 론도벨의 신참으로 보입니다. 손목에 차고있는 건 일종의 부적같은 거. 생사가 오가는 전쟁터인지라 저런 작은 부적에 의지하고 싶은게 사람의 마음이겠죠? 속으로는 멋진 척했지만 버나지가 유니콘 건담에 탄다는게 영 마음에 들지 않는 리디. ..
캐릭터이야기
2022. 11. 26.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