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뷰] 공차 우롱티 스무디
혹시 공차를 자주 가시나요? 공차하면 밀크티 등 동양적인 음료가 유명합니다. 이번에 공차에서 봄과 어울리는 맛으로 우롱 밀크티를 출시했습니다. 우롱이 뭔가 해서 한번 찾아보니 "녹차와 홍차의 중간으로 발효정도가 30~70%정도인 차"라고 하네요. 잘은 모르겠지만 녹차와 홍차 중간인듯 합니다. 저는 달달한 게 마시고 싶어서 우롱티 스무디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5500원. 펄이 기본적으로 추가되어있습니다. 맛평가 1. 홍차와 녹차의 중간맛 우롱차의 설명대로 두 가지 맛이 적절하게 잘 나더라고요. 취향이 갈릴 수 있긴한데 저는 녹차를 좋아해서 그런지 맛이 좋게 느껴졌던 거 같습니다. 2. 펄을 굳이 필수로 넣어주는 이유? 메뉴에 펄 추가가 기본옵션이라 펄을 추가한 이유가 있나 생각해봤는데... 제가 펄을 그..
내돈내산 리뷰
2023. 3. 23.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