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충신] 마슈마 세로(건담ZZ) vs 제레미아 고트발트(코드기어스)
사극을 보면 어떤 일이 있더라도 모시는 주군에게 충성을 다 바치는 멋진 신하가 있습니다. 제 아무리 주군이 잘못된 길을 가더라도 제 아무리 주군이 자신에 관심이 없더라도 심지어 주군께 버림을 받는다해도 주군을 향한 마음이 언제나 똑같은 인물이 있죠. 고려시대 말기 정몽주처럼 언제나 충성심이 강한 타입. 이런 충신 타입인 두 캐릭터를 비교해봤습니다. 하만에게 받은 장미에 보답하고자 강화인간으로 수술받은 마슈마세로. 주군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세월이 흘러도 유지가 된 제레미아 고트발트. 두 인물을 살펴보겠습니다. (참고: 제레미아 고트발트는 코드기어스 극장판 설정대로 이야기를 풀었습니다. 큰 틀에서 차이는 없지만 디테일한 전개에서 일부 다릅니다) 장미의 돈키호테 마슈마 세로 아가마가 몸을 숨기고 있는 샹그..
캐릭터이야기
2021. 12. 25.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