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시드-프레이 알스터] 이런 악녀 또 없습니다
스토리를 좀 더 쫄깃하게 만드는 데에는 인물들간의 악행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선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약행을 저지르는 인물은 나올 수 밖에 없죠. 그런 악녀가 건담 시리즈에 제법 있었습니다. 특히나 3대 악녀라고 해서, 팬분들이 꼽는 인물들도 있죠. 하지만 저는 악녀하면 딱 이 캐릭터가 생각납니다. 건담시드의 악녀를 맡은 프레이 알스터. 그녀의 악랄하고 사악함을 보겠습니다. 혐 코디네이터 헬리오폴리스 붕괴 당시, 구출된 민간인 포트에서 등장한 프레이알스터. 그녀는 키라의 친구, 사이의 약혼자. 구출되자마자 바로 사이를 찾습니다. 대서양 연합의 아르키메데스에 진입한 아크엔젤. 스트라이크의 비밀을 캐기위해 파일럿을 수소문하는 대서양연합. 사이마저 된통 맞으니 프레이는 키라가 코디네..
캐릭터이야기
2021. 10. 22.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