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장] 피드백은 하되, 자책하지는 말자
잘 본 면접의 기준은 뭘까요?대부분의 사람들은 "합격한 면접"이라고 대답합니다.그럼 반대로 "불합격한 면접"은 잘 못본 면접이 되어버립니다.준비한 거 잘 말했고 분위기도 좋았는데불합격 통보를 받으면 생각이 많아집니다.분명 옆에 친구랑 스팩도 비슷한데왜 나는 떨어지지?유튜브에서 '광탈방지 답변'들도 다 소화했는데왜 나는 떨어지지?직무/산업/회사분석 철저하게했는데왜 나는 떨어지지?일부 '취업멘토'라는 사람들도"너가 이 질문 제대로 답 못하니깐 떨어지는거야"라는 식으로 가르치면서취업준비생들은 "내가 그 말을 제대로 못했나?"라고 생각하고다음 면접때 '제대로'말했는데 떨어지면더 자책하는 굴레에 빠집니다. 1년전에 이런 자책의 늪에 깊게 빠졌습니다.나만 억까당하는 거 같고나만 머저리같다고 느낀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나만의 취업 팁
2024. 6. 18.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