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패스트푸드 서브웨이.
이번에 기깔나는 신제품을 들고왔습니다.
바로 안창비프 시리즈.
https://www.youtube.com/watch?v=bOZsz5lYHSg
서브웨이 자체를 항상 즐겨먹는데다가
이번에 광고까지 정말 각잡고 잘 찍어서
바로 사먹게 되네요.
(??:비싼 햄버거~~관심읎써~~~~
최고급~~~~치킨도!!)
(+++안그래도 10월에 최재림님 출연하시는
시카고 얘매해놓은 상태라
이것은 운명인가 라고 느꼈습니다)
15cm 안창비프&머쉬룸
가격은 8600원.
가장 비싼 스테이크&치즈보다도 비쌉니다.
(요청사항에 양파랑 양배추 많이 넣어달라해서 야채가 풍성해보입니다)
소스는 소금/후추/머스타드
처음엔 야채를 맛보다가
점점 씹다보니 고기가 느껴집니다.
고기랑 버섯과의 조화가 매우 일품입니다.
고기의 느끼함을 잘 잡아줍니다.
고기도 엄청 쫀쫀해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같은 소고기류인 스테이크&치즈와 비교해보면
저는 안창비프쪽이 더 좋았습니다.
스테이크쪽은 느끼한 맛이 있었는데
안창비프는 고기본연의 맛과 버섯이 잘 어우러졌습니다.
물론 그래서 좀 더 비싼 거지만
가격이...좀 비싸긴합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부담이 갈 수 있는 가격대.
경제적 여유가 되는 사람들을 위한 메뉴.
여유는 사람들을 위한
프리미엄메뉴.
여유가 없는 사람이라도 한 번쯤은 먹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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