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SEED] 대중성은 좋은데....
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건담 시리즈를 꼽으라고 한다면 역시나 건담 시드를 뽑습니다. 2000년대에 국내에서 방송했고 더빙판이 있을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보통 주변에서 '나 건담 본 적 있다' 라고 할 때 대부분 건담 시드를 먼저 말할 정도. 심지어 주연급이 아닌 기체들도 '나 저거 본 적 있는데?' 하면서 반응하는 경우도 많죠. 프라모델도 유명합니다. 시리즈 자체는 모르더라도 스트라이크와 프리덤은 기체 디자인이 잘 나온 편이라 알고계신 분들도 많이 계시죠. 짤로도 유명한 그 대사. 비하인드를 조금 말하면 당시 번역하시는 분이 '대충 번역한다'라는 의혹이 있었는데 저렇게 일어 한국어 섞어서 번역했죠. 지금와서보니 나름 신선합니다. 이런 대중성에도 불구하고 건담 시드는 건담 시리즈에서 W 철혈과 더불어 ..
만화이야기
2021. 10. 21.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