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트가인]그래서...드릴은 떼라고 했던 거다...!
꿈과 희망을 불어넣는 메카물. 특히나 용기를 불어넣는 용자물은 보통 잔인한 장면은 많이 안 넣는 편입니다. 주로 어란아이에서 청소년들이 볼 만화인데 심의에 적절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런 용자물에도 가장 잔인한 장면에 속하는 장면이 있으니... 만화 중간에 했던 대사가 유언이 되어버린 그 장면. 함께 보겠습니다. 에그제브의 수하가 된 볼프강 박사. 그는 에그제브에게 기존의 비룡을 업그레이드한 최고의 걸작 굉룡의 설계도를 선보입니다. 볼프강의 충실한 심복. 왼쪽부터 이히 리베 디히. 얘들은 무덤까지 따라갈 녀석들이다. 애그제브는 최고의 공학자 볼프강 박사의 걸작을 칭찬하면서도 머리의 드릴은 없애달라고 말합니다. 자기 취향이랑 안 맞아 거슬리기 때문. 아니! 지까짓에 뭘 안다고! 개발자의 프라이드를 건드려 심..
만화 명장면 모아보기
2022. 5. 10.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