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뷰] 용산 뚝배기 라면-콩나물 라면
여러분은 밖에서 라면을 사드시나요? "편의점가서 사먹죠" "PC방에서 한 그릇 때려요" 진짜 '식당'에서 사드시나요? 라면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이지만 분식집에서 시켜먹기가 종종 꺼려지는 메뉴입니다. 편의점가면 몇 천원이면 먹는걸 혹은 집에서 끓여먹으면 되는걸 굳이 돈 더 내고 밖에서 사먹는다? 하지만 만약에 돈 값을 해주는 퀄리티로 끓여준다면 어떨까요? 오래된 간판만큼 오래된 가계. 용산역 근처 혼밥 플레이스가 된 곳. 뚝배기 라면입니다. 가계앞입니다. 가계 자체가 엄청 오래되었다는 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심플한 모습에 "맛으로 승부한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콩나물 라면 가격은 4000원입니다. 메뉴 그대로 라면에 콩나물이 진뜩 들어가있습니다. (계란은 x. 사장님..
내돈내산 리뷰
2023. 8. 26.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