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엔비] 부러움과 질투사이
나보다 뛰어나거나 내가 가지지 못한 걸 가진 사람에게 우리는 부러움을 느낍니다. 하지만 그 부러움이 때로는 질투로 변하고 그 질투가 변질되기도 합니다. 괜히 험담을 하거나 괜히 의심을 하거나 안 좋게 변하는 모습. 이런 추한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 강철의 연금술사의 엔비입니다. 인간을 누구보다 깔봤지만 사실은 인간을 누구보다 부러워했던 엔비. 인간, 벌레 이하의 존재 엔비는 호문클루스 증 변신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올의 폭동 당시에 레트교 교주로 변신하여 신도를 움직입니다. 단순히 모습뿐만 아니라 목소리와 행동까지 카피하는 엔비. 이런 능력으로 잔인한 짓을 일삼는 엔비. 휴즈에게 휴즈의 아내로 변신하여 총을 겨눕니다. 애처가인 휴즈는 그것이 호문클루스인걸 알아도 공격하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린..
캐릭터이야기
2021. 10. 25.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