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건담] 두 번이나 때렸어! 아버지에게도 맞은 적도 없는데!
'매를 아끼면 자식을 망친다' 예로부터 내려오던 자식교육에 대한 오랜 속담이죠. 모든 케이스가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부모님이 자식을 혼낼 때에는 더 잘되라는 마음에서 매를 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만약에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가 서먹서먹하다면? 특히나 부모가 자식과 있는 시간이 적어 같이 이야기할 시간도 없다면? 퍼스트 건담에서 아무로는 어릴 때 우주로 올라와 어머니와 떨어져 살았습니다. 그나마 함께 살던 아버지도 일 때문에 집에 잘 들어오지 않았죠. 그런 아무로가 화이트베이스에 합류한 후에 브라이트에게 대응하다가 크게 혼나는 장면이 있습니다. 각종 매체에서 밈으로 쓰인 그 장면 함께 보겠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지구로 강하한 화이트베이스. 원래라면 지구연방기지 자브로 직행 코스지만 대기권돌입하는 건담..
만화 명장면 모아보기
2022. 1. 15.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