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카츠라기 미사토] 또 다른 어머니
종종 멋진 연장자들에게 우리는 또 하나의 부모님을 느끼곤 합니다. 특히나 어릴 때 부모님과 떨어져지낸 사람들은 선생님이나 선배에게 부모님의 향기를 느낀다고 합니다. 에반게리온에서도 주인공에게 어머니가 되어준 캐릭터가 있습니다. 평생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온 신지에게 새로운 어머니가 되어준 카츠라기 미사토! 그녀를 함께 보겠습니다. 신지의 새로운 보호자 사도의 등장으로 전쟁상황이 된 도시. 그 속에서 방황하는 신지. 그 때, 한 여성이 신지를 데리러옵니다. 그녀의 이름은 카츠라기 미사토. 신지 아버지가 있는 곳에서 일합니다. 그녀가 속한 조직은 특무기관 네르브. 네르브? 처음 들어보는 신지. 특무기관 네르브는 인조인간 에반게리온을 가지고 사도를 격파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지를 버려놓고 갑자기 신지..
캐릭터이야기
2021. 10. 28.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