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건담-란바랄] 상남자
시대가 많이 바뀌면서 남성,여성에 대한 개념도 조금씩은 바뀌는 분위기. 그럼에도 전통적으로 '남자답다'라는 말에는 '통이 크고 시원시원하다' 라는 말이 담겨 있습니다. 퍼스트 건담의 진정한 상남자. 란 바랄을 보면서 시원한 남자의 모습을 보겠습니다. 자쿠와는 다르다! 자쿠와는! 가르마 자비의 복수를 위해 지구에 파견된 란바랄 부대. 부인 하몬랄과 함께 부대를 통솔합니다. 부하가 화이트베이스를 감지하자 복수를 갚을 기회라면서 하몬에게 농담도 던집니다. 강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란바랄. 천둥이 치자 우주에서 오랫동안 있어온 지온 병사들은 지구연방의 신 병기로 착각합니다. 란바랄은 병사들에게 단순한 자연현상이라고 외치면서 침착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도 이렇게 가까이서 보면무서워 할 수 있다면서 부드러운 면..
캐릭터이야기
2021. 10. 21.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