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부스트캠프 웹 모바일 8기 챌린지 후기
우연히 기회가 주어져서 4주동안 네이버부스트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4주라는 시간동안 짧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1. 나는 정말 개발이 하고 싶었구나 "난 정말 개발자가 되고 싶은 걸까?" 이전까지 개발공부라고 한다면 코딩테스트 위주로 하는 것을 정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주변에서도 "개발자 취업=코테"라고 알려줬습니다. 하지만 정작 코테는 붙어도 면접에서 계속 떨어지자 "나는 개발자가 맞나?"생각이 들면서 코테를 공부할 때마다 현타도 왔습니다. 네부캠 4주동안 미션 하나하나가 다 불이었습니다. 진짜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어려운 미션들도 많았습니다. 특히나 코틀린을 처음하는 저한테는 "걸음마때고있는데 육상대회나가라"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우스를..
생각 및 일상
2023. 8. 4.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