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 아스란 자라(건담 시드) vs 크루루기 스자쿠(코드기어스)
진영을 계속 옮겨다니는 사람들. 하루는 여기였다가 다음달은 저기갔다가 계속해서 진영을 바꾸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두고 '철새같다'라고 부르죠. 계속 이런식으로 진형을 바꾸면 사람들의 신뢰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 본인도 정체성을 잃어버립니다. 그 철새같은 모습을 보인 두 인물! 3번이나 진영을 바꾼 아스란 자라! 배신을 밥먹듯이 한 크루루기 스자쿠! 두 인물을 살펴보겠습니다. 자프트를 위해 자프트를 배신하고 또 배신한 아스란자라 헬리오폴리스 G병기 강탈작전에 투입된 아스란 자라. 팀의 리더가 되어 이지스 건담을 강탈합니다. 아스란은 그곳에서 반가운 얼굴 하지만 전장에서 보지 말아야 될 예전의 얼굴을 봅니다. 바로 그의 절친이었던 키라 야마토. 스트라이크를 타고 지구군의 편이 된 친구. 그만둬 키라! ..
캐릭터이야기
2021. 10. 29.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