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시드(SEED)] 나에겐 지키고 싶은 세계가 있어!!!(feat.크루제의 논박)
건담 시드에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를 꼽으라면 저는 라우 르 크루제를 꼽습니다. 유일하게 시드에서 현실에 딱 맞는 말만 골라 쏙쏙한 느낌이라 대사 하나하나가 기억에 잘 남았습니다. 그 대사가 돋보이는 장면. 키라와 라우의 마지막 대결. 함께 보겠습니다. 아크엔젤을 노리는 회색의 MS. 그 정체는 바로 라우 르 크루제가 탑승한 자프트 최강 병기! 프로비던스! 급한데로 디아카가 버스터로 응전하지만 등뒤에서 뭘 날리는 프로비던스. 다행히 키라가 와준 덕분에 어그로가 프러덤에게 끌려 아크엔젤은 일단 무사. 프로비던스 등 뒤에서 나온 드라군이 버스터를 순식간에 박살내버립니다. 워낙 빠른 스피드로 날아오는지라 디아카가 아무런 대응도 못해보고 부상을 당합니다. 미사일쯤은 드라군 빔줄기로 커트. 미사일 안개막을 연막삼..
만화 명장면 모아보기
2022. 9. 29. 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