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택배 문자, 개인정보 해킹 스미싱을 조심하세요(경험담)
"퇴근하는 아빠보다 더 반기는 택배아저씨" "기쁨을 주는 직업, 택배 기사님" 택배는 참 신기합니다. "물건이 배송중입니다" 라는 메세지만 받아도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비록 그게 내가 주문했던 거라도 이상하게 저 메세지만 보면 기분이 리프레쉬됩니다. 그런데,그만큼이나 택배 스미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혹시 위와 같은 문자를 받아보시고 해당 URL로 들어가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기서 번호를 입력하는 순간 여러분들 개인정보가 털릴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최근 어머니가 겪었던 사례를 통해 어떻게 된 일인지 정리해보면서 어떻게 피해를 막을 수 있는지 보겠습니다. 별 생각없이 누른 앱설치 위의 사진처럼 "L택배사, 배송불가(주소지 불분명)" 이라는 내용과 함께 URL을 첨부해서 해당 링크에 들어가 앱을 깔..
생각 및 일상
2023. 2. 8.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