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대학생활을 구할, 단 하나의 희망! 웨스트민스터 콰이어
'대학'이라는 말을 들으면 여러분들은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점점 캠퍼스의 낭만보다는 '취업학원'이라는 이미지가 많이 떠오르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느낌입니다. 저도 만약, 대학에서 좋은 경험을 하지 못했다면 이런 생각을 가졌을지도 모릅니다. 그 지루한 대학생활을 구할, 단 하나의 희망! 웨스트민스터 콰이어를 소개합니다. 웨스트민스터 콰이어는 숭실대학교 합창단입니다. 원칙상으로는 학교 교목실 소속의 단체이지만 실제로는 학교 동아리와 유사합니다. 학교의 메인 행사에 참여하는 영광이 있으면서도 단원들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2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PSQKPAa69Y 현재 실질적으로 합창단을 이끄시는 장세완 지휘자 선생님. 숭실대..
생각 및 일상
2022. 5. 21.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