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부스트캠프 2주차 회고
2달같은 2주가 지났습니다. 훈련소와 비슷합니다. 이전과 다른 게 많다는 것. 짧은 기간동안 엄청나게 뭘 하는 것. 체감상 1주 1주가 한 달 같다는 것. 함께 격려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 CS지식에 대한 인식전환 부스트캠프의 취지는 단순히 '개발자를 양성하는 것'외에도 '장기적으로 성장할 개발자를 양성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것은 스스로 깨닫는 개발자가 되는 것. "성인되면 스스로 지 할 거 찾아야지."이런 꼰대스러운 말이 아닙니다. 어디서 찾아야할지 이정표는 제시해주지면 그 속에서 의미를 찾아내는 건 스스로하게 만들어주는 것. 여기서 가장 많이 깨닫는 건 CS지식에 대한 부분. 미션 내용 유출이 안되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학교에서 배운 CS를 직접 구현하는 것"이 대부..
생각 및 일상
2023. 7. 23.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