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뷰] 슬로우 칼리 부채살 스테이크 보울

건강하고 맛있는 외식거리를 찾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이 두가지를 모두 만족할만한 게 적다보니

다이어트를 할 때 여간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 고민을 해결할 메뉴 중 하나로

슬로우 칼리를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용한 곳은 집 근처의

원시티 점에 있는 슬로우 칼리입니다.

부채살 스테이크 보울입니다.

가격은 만 3천 5백원.

비쥬얼은 비빔밥과 비슷합니다.

안에 들어있는 고기가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육즙이 살아있습니다.

 

맛 평가

 

1. 풍성하고 신선한 야채

 

밖에서 사먹는 음식 중

야채가 가장 많이 들어갑니다.

야채 질도 좋아서

건강해지는 기분까지 줍니다.

 

2. 최상급 소고기

 

소고기 질이 정말 좋습니다.

질기지도 않고 촉촉하게 육즙도 잘 있습니다.

 

3.맛있게 다이어트할 수 있는 최적화 음식

 

풍성한 야채+현미밥이 어우러져

다이어트를 할 때 스트레스 안 받고 먹기 좋은 음식입니다.

 

4. 아쉬운 양

성인 남성 기준 한 사람이 먹기에는

양이 아쉽습니다.

이 메뉴는 사이즈업이 안 되어서

집에서 따로 밥을 더 넣어먹었습니다.

 

그래서 또 사먹어, 안 먹어?

 

가격이 조금 아쉽긴한데...

건강하게 즐기기에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