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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랜드] 무자본 스피어맨을 위한 퀘스트 추천(1부)

생각 및 일상

by Tabris4547 2025. 2. 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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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메랜을 추억팔이 생각하면서

'모험을 떠나는 어드벤쳐 게임!'으로 시작했지만

점차 폐사각을 씌게느끼면서

이대로가면 안 된다는 걸 직감합니다.

시간대비 최적의 돈벌이를 퀘스트로 해주면

그런 걱정을 덜 수 있죠.

10랩부터 시작해서

효율좋은 퀘스트를 레벨별로 정리했습니다.

 

추천기준

 

최대한 직파밍이 가능한지 여부를 따졌습니다.

퀘스트재료를 사서 꺨 수 있지만

직접 모아서 깨야 퀘스트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돈 소비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재미를 느끼면서 돈벌이가 좋은 퀘스트위주로 선별했습니다.

 

 

10~20랩대

 

퀘스트 어지간한 거 다 깨줍니다.

특히나 이카망,장공퀘,집문서,늪지대 등등

나중에 고벨류 퀘스트랑 연결된 선행 퀘스트는 필수로 깨줍니다.

 

 

30랩대

 

위험한 던전!<2-뿔버섯>,<3-좀비버섯>

 

아마 20랩대부터 해오던 나름의 꿀 퀘스트일 겁니다.

개미굴 파티사냥하면서 999채우고 포션받아가기.

 

베티박사의 화석연구

 

와일드보어한테 아주 희귀하게 나오는 추귀고리를 가져가야하는 퀘스트.

보상으로 얻는 나뭇잎 귀고리가 MP를 50이나 올려주는 꿀탬.

와일드보어 잡으면서 추귀고리를 모아봐요.

 

위험한 던전!<5-커즈아이>

 

일명 커즈아이 반복퀘.

99부터 운 좋게 무기주문서을 얻을 수 있고

999를 반복하면서 포션/주문서를 얻으면서

돈을 불리는 유저들도 제법 있습니다.

 

 

시워언해의 비밀의 책

 

35가 넘어가면

루팡,커즈아이는 이제 잡을만한 레벨링이 되어갑니다.

다이아몬드를 얻기 빡센데

3개 미리 사놨다가 나중에 자유이용권 퀘스트에 써주면 됩니다.

마지막에 아들놈한테 얻어오는 음흉한 책이 기억에 남는 퀘스트.

 

이카루스의 행글라이더

 

이카망 선행퀘.

스티치 사냥이 조금 빡세지만

전붕이에게 불가능은 없다!

 

키노코노코의 불너구리 퇴치,하나코의 여우꼬리 의상

 

이 두 퀘스트는 나중에 알게 된 퀘스트인데

35랩 정도에 해주면 좋을 퀘스트입니다.

특히나 구름여우를 잡으면 아주 아주 드물게

'신문지 투구'를 드랍하는데

이게 전신10퍼 주문서를 주는 퀘스트 재료이기 때문에

일확천금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헬리오스탑 청소(경비 마르쉘)

 

35쯤되면 헬리오스탑의 레츠를 잡을만하기 때문에

루디와 가까운 헬리오스탑 100층에서 사냥하면서

아랫마을 공양미 퀘스트도 같이 해주면 좋습니다.

 

에오스 탑 청소 시리즈

 

나중에 장공을 주는 에오스탑의 평화를 깨기위한 빌드업.

에오스탑 구경하면서 포션도 얻기 좋은 퀘스트.

날라다는 애들이 잡기 좀 까다롭지만

이후의 장공을 위해서 조금만 참아줍니다.

 

의좋은 두 형제

 

대사 몇 마디 주고받으면 경험치를 주는 꿀 퀘스트.

 

잃어버린 박씨(제비->흥부 or 놀부)

 

월묘 토끼한테 퀘스트재료를 쉽게 구해서

바로 깨기 좋은 퀘스트.

 

태공의 아내사랑

 

아쿠아리움 사냥을 해주면서

가볍게 깨면서 경험치도 제법 주는 퀘스트.

 

버려진 공간으로의 배달

 

직업별 무기주문서 60을 주는 꿀 퀘스트.

 

사쿠라와 곰인형

 

브라운테니를 잡고 주문서 받아먹기 좋은 퀘스트.

동선을 줄이고 싶다면

사쿠라관련 퀘스트 재료를 모두 모은 후 가셔도 좋습니다.

 

 

40랩대

 

새로운 세계로(요정 윙->요정 크리엘)

 

은근 잘 알려지지 않은 꿀 퀘스트.

무기60or장공60 중 랜덤으로 얻는 퀘스트.

퀘스트재료도 네펜데스의 씨앗/단단한 불 정도라

난이도가 어렵지 않습니다.

 

스피루나에게 음식 배달하기(요정 크리엘)

 

스피루나 할마시한테 음식배달하는 퀘스트.

저는 30때 루디브리엄가면서 꺠봤는데

가다가 네펜데스랑 픽시들 때문에 죽을뻔했습니다.

여유롭게 40대에 깨시면서

스피루나 관련 퀘스트도 해보세요.

 

플로리다비치 자유 여행권(병사 케빈-> 슈리)

 

다이아몬드를 요구해서 좀 짜증나긴하는데

어릴때부터 이 퀘스트를 꼭 깨고싶어서 수행했습니다.

뭔가 휴향지를 언제든지 갈 수 있다는 기분도 들고요.

이제 자유 여행권을 얻었으니

플로리다 비치 늘낙하면서 코코넛파밍을 할 수 있습니다.

 

리사의 특수 치료제

 

봉달이 먹이의 선행퀘.

페어리를 잡아야해서 40이후에 깨는걸 추천드립니다.

불쌍한 우리 봉달이 도와주는 것도 재미.

보상으로 펫이속 주문서를 줍니다.

 

봉달이를 위한 먹이사냥(허클->봉달이)

 

주니어페페의 물고기 도합 600개를 모으는 퀘스트.

오르비스탑의 주니어페페가 전사랑 상성이 좋기 때문에

레벨링하면서 깨기 좋은 퀘스트.

마법석 활성화주문서& 신발이속 60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바다의 풍경(크리엘->뮤즈->알캐스터)

 

오르비스->아쿠아리움->엘나스 동선이 길지만

저는 이렇게 동선이 긴게 오히려 여행같아서 재미있었어요.

오르비스탑의 다크리티를 잡아주는 간단한 퀘스트고

신발 이속or점프 10퍼 주문서를 줍니다.

 

에오스탑의 위협/평화

 

에오스탑 청소 퀘스트의 종착점.

두 퀘스트를 모두 깨면

랜덤무기60/장공60or 장공10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에오스탑 보수작업

 

에오스탑 주문서를 얻는 개꿀퀘스트.

반복퀘스트이고 재료도 간단.

 

지방본 퀘스트 시리즈

 

훈이의 이통증(펫장비이속60 3개)

어둠의 힘의 소멸(전신 민/지/행 10 or 60)

제타 레티큘란의 역사(직업별 무기10퍼 선택)

등등 주문서 보상인 퀘스트가 많고

포션보상인 퀘스트도 제법 많습니다.

또한 각 퀘스트 스토리가 유기적으로 이어져있어

'내가 지구를 지키는 요원'이 된 느낌으로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습니다.

 

사쿠라,고양이 그리고 구슬

 

펫먹기1개,통닭300개를 미리 쟁여둔 뒤에

퀴즈를 풀면 

신점60,투구체력60이 복사가 됩니다.

퀴즈를 틀리면 재료를 다시 모아가야하지만

정답 족보가 인터넷에 널려있기 때문에 잘 보시고 푸시면 됩니다.

 

사쿠라와 물개인형

 

아쿠라리움의 주니어 씰의 기타템을 모아가면 됩니다.

주니어씰이 젠이 정말 잘 안되는 몹인데다가

그마저도 자리경쟁으로 퀘스트깨는데 시간이 제법 걸립니다.

그래도 장공10을 확정으로 주는 꿀 퀘스트.

 

알퐁스 그린과 네펜데스 주스 소동(a.k.a본헬름 퀘스트)

 

그 유명한 본헬름 퀘스트.

스타픽시/루나픽시/네펜데스/다크네펜데스/다크엑스텀프/루팡

등등 다양한 몬스터를 잡아야 깨는 퀘스트.

퀘스트 시간이 제법 오래걸렸지만

그래서 깨는데 재미를 많이 느꼈습니다.

45이후로 깨야 수월하게 깨기 좋고

다크네펜데스는 생각보가 쌔기 때문에 재료를 사는것도 방법입니다.

나머지 재료들은 최대한 직파밍을 해보면서

도저히 안 되겠다 싶은 재료들 위주로 사는 걸 권장드립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다크네펜데스의 씨앗/네펜데스의 꿀/고목나무 수액 18개(후에 장공퀘까지 고려한 갯수)

이 세가지는 구매하고 나머지는 직파밍했습니다.

 

 

요정 르웬과 저주받은 인형

 

좀비루팡 패주면서 깨는 퀘스트.

도합 2300개의 저주받은 인형이 필요하고

600개를 모아오는 4단계에서 장민 10/60을 얻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1000개를 모아오는 5단계는 직업별 40제 투구를 줍니다만

전붕이는 본헬름이 국룰이라 딱히 안 꺠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저는 로망으로, 퀘스트재료가 별로라는 걸 알면서도 다 깨주면서 레벨링했습니다.

 

이카루스의 열기구

이카망 선행퀘

이쯤되면 엘리게이터,주니어 레이스 정도는 무난하게 잡을 만합니다.

경험치가 제법 짭잘한 퀘스트.

 

 

(글을 써보니 분량이 길어졌네요.

50랩 이후는 2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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