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주엽역 포장마차 분식, 너무 비싸다
고양시 '포장마차'는 위의 사진처럼 '길벗가계'라는 이름으로 양지로 올라왔습니다. 예전에 '노점상'이미지가 강했지만 이제는 '거리의 가계'느낌이 나면서 신뢰도 올라갔죠. 그래도 여전히 사람들이 '포장마차'라고 부르며 이용하고 있죠. 주엽역 근처에 오래 살았기 때문에 주엽역 근처 포장마차를 많이 애용해왔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많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센가 점점 안 사먹게 되었고 최근에는 간식으로 먹어볼까하다가 발걸음을 돌릴 정도였습니다. 그 이유는 거리음식치고 너무 비싼 가격 때문. 가격이 얼마길래? 떡볶이-4천원 순대-4천~5천 튀김(5개)-4천원 (오징어튀김은 개당 천원) 오뎅-꼬치당 천원 핫도그-천오백 왜 부담일까? 1. 상대적으로 비싼 느낌 사람이 소비를 할 ..
생각 및 일상
2023. 12. 4.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