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3화를 넘은 수성의 마녀,지금까지 느낀 점들 건담팬으로써 정리
최근 일본 애니에서는 마의 3화라는 법칙이 있습니다. 3화까지는 정말 갓띵작이었는데 이상하게 그 이후부터 슬슬 맛이 가더니 갑자기 뒤에가서는 이게 뭐지??하는 결과물이 나온다 해서 생겨난 징크스입니다. 이는 만화를 제작할 때 기획사에 3화까지의 콘티를 제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3화까지는 '견본품'이지만 그 이후부터는 '실제 제품'인 셈. 마치 라면 조리예마냥 3화 맛보기까지는 좋았다가 그 이후부터 슬슬 맛이 간다 볼 수 있죠. 이번 수성의 마녀도 처음 공개부터 그런 걱정이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당장 철혈의 오펀스가 그 전처를 밟았으니 수성의 마녀도 4화부터 슬슬 맛이 갈 거다 라는 걱정도 많았습니다. 어제 4화까지 봤는데 제가 봤을때는 철혈의 루트까지는 밟을 거 같지는 않아보이네요. 오..
만화이야기
2022. 10. 24.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