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건담] 벌레도 못 죽이던 애가...
"어머! 너 어디서 그런 말을 배웠어!" 부모님한테 처음으로 욕하는 걸 걸려본 기억있나요?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자식의 욕하는 모습에 큰 충격을 받습니다. 착하고 순수했던 애가 어쩌다가... 그나마 욕하는 것에서 끝나면 다행. 자식이 큰 잘못이라도 저질러서 부모님이 학교에 호출되면 충격은 배가 되고 여기서 경찰서까지 호출되면 억장이 무너지는 기분이실 겁니다. 전쟁 중에서 다시 부녀상봉을 한 아무로 가족. 오랜만에 만난 반가움도 있었지만 전쟁이라는 상황속에 너무나도 바뀌어버린 아무로. 아무로의 바뀐 모습에 충격받고 슬퍼하는 어머니의 모습. 함께 보겠습니다. 가르마의 부대를 뚫고 해변가에서 휴식을 취하는 화이트베이스. 아무로는 휴식을 취하기보다는 코어파이터로 근처에 있는 고향을 방문합니다. 이 근처는 게릴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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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18.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