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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에 진심인 남자, 크랭크!

스타크래프트이야기(스타1,스타2)

by Tabris4547 2021. 10. 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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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2 팬들은

여러모로 힘든 점이 있습니다.

'게임은 진짜 재미있는데...

이걸 즐길 컨텐츠가 없네.'

GSL이 있긴하지만

과거 프로리그가 있던 시절과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하게 느껴지기 쉽죠.

친구한테 스타2 재미있다고 말하고 싶은데

대체 뭘 보여줘야할까.

여기!

스타2에 진심인 남자!

크랭크를 소개해주세요!

스타2 페이지에 있는 그 남자!

이름 Crank

본명 최재원

1989년생.

스타1 스타2 전프로게이머

스타1시절에는

STX SK 프로게이머.

하지만 2군이라

공식경기 출전은 많이 없었습니다.

본인피셜

'프로생활하면서 설거지부심이 있다'

면서 진정한 2군임을 언급했죠.

그때 만든 인맥이 화려한데

현재 아프리카 BJ 활동 중인

전 STX 선수들과 면식 있고

(암센세,점중)

sk 출신 선수들

초갓,도멘과도 연습했습니다.

초갓 정명훈과는 종종 연락 중이고

도멘이랑은 매우 절친.

군대에서 선임에게

도재욱과 전화통화를 시켜줘서

이쁨받았다는 썰도 있죠 ㅎㅎ

실제로 크랭크가 스타1 대회 출전했을 때

도멘이 연습을 도왔다고 합니다.

시청자들이 sk시절 연습할 때

정명훈이랑 해봤냐고 묻자

'연습때도 명훈이 벌쳐에 당해봤는데

진짜 연습인데 개빡치더라고요'

하면서 인증을 했죠.

스1때는 설거지로 있었지만

스2에선 두각을 나타냅니다.

실제로 압도하는 프로게이머가 둘 있습니다.

먼저 이신형.

기본기괴물 태란본좌라고 불리지만

크랭크에 상대전적이 밀립니다.

???:Toss imba

유럽 본좌 세랄.

세계대회 우승자.

우승을 밥 먹듯이 하는 괴물.

토스 전에서 압도적인 포스를 뿜어내지만

크랭크는 토스로 세랄을

2:0으로 잡아낸 적이 있습니다.

조성주 전태양 변현우 김대엽 조성호

등등 수많은 게이머도 버거워하는 선수이지만

크랭크는 현역 시절 2:0으로 압도했습니다.

이 때문에 방송에서 시청자들이 세랄경기중

'이런 세랄을 이긴 크랭크. 그는 무엇인가'

라는 밈이 있습니다.

에이~~말도 안 돼.

어떻게 세랄을 압도해?

여기 증거입니다.

저 이후로 세랄이 한 번도

크랭크를 이기지 못합니다.

특히나 대 토스전 무패포스인 세랄을

프로토스로 압도한 크랭크.

보고 있나 세랄.

조성주 변현우 이전에

넘어야할 산이 있다!

Hey, Serral!

Are you watching?

You must win Crank first

before Marn or Byun!

'스타2 중계?조금 마이너한 분?'

라고 생각하는 당신!

의외의 머기업 스트리머.

트위치 야구토크쇼

야메쇼에도 출연하여

크펠레밈을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해외 스타팀

팀리퀴드 소속!

선수는 아니고 스트리머로 계약했습니다.

해당 팀이 오래된 유럽 스타2팀이고

유럽에서 한 가닥하는

클램이 있는 팀이죠.

시청자피셜

'그럼 클램한테 한소리 가능?'

'대세랄전 훈수 쌉가능?'

그리고 2021년 8월 31일부로

새로운 팀!

팀NV에 합류했습니다.

이 팀을 잠시 소개하자면

2020년에 창단한 한국 스타2 프로팀이고

현재는 조성주,박수호,이재선 등이

소속되어있는 팀입니다.

중국 월드팀리그에서 우승도 차지한 강호!

그 팀에 대 세랄전 전승의 크랭크!

이제 조성주한테 세랄전 훈수 ㅆㄱㄴ?

??:성주야. 너 해병컨 그거 맞냐?

그런 식으로 하다간 세랄 못 이겨.

팀 내에서 컨텐츠를 맡고 있습니다.

조성주 선수가 해외대회 우승하고

인터뷰를 찍어서 올리는 방식으로

저렇게 올라갔었죠.

중계중에도, 선수들에게 전화로인터뷰를 해온 경험이

저기서도 물씬 느껴지네요.

크랭크 방송 짬밥이 크기 때문에

크랭크도 팀NV에게 방송지원받고

서로 윈윈.

야매쇼로 인싸로 등극하더니

스타2 대부로 자리메김중.

최근에는 김정민 해설님과 함께

'크랭크의 스타2는 살아있다'를 열었습니다.

스타2에 진심인 크랭크.

극한의 연기력을 보여준 오로나민C 전장대회.

이제는 하스스톤 중계도 겸하면서

스타2를 넘어, 하스까지 멀티를 확장중입니다.

매주 화요일 8시

천상계급만 모은 스2 온라인리그

올리몰리그가 있습니다.

작년에 200회를 넘긴

온라인 대회지만

오랫동안 유지되는 리그.

원래는 선수들의 공백기동안

기량을 쌓을 수 있게 만든 대회였습니다.

상금규모는 크지 않지만

실력이 쟁쟁한 선수들이 나오기 때문에

상금만 놓고볼 때에는 가성비가 떨어지지만

게임 연습으로는 최적의 대회.

크랭크의 아내,올리비아가 개최한 대회로

팬들의 펀딩으로 이루어진 대회입니다.

실제로 이 대회에서 기량을 갈고 닦아서

실제 대회 우승까지 간 선수들도 많죠.

한 달에 5달러 펀딩을 하면

선수들 리플레이까지 받아볼 수 있는 대회죠.

여기 참여하는 선수들이

GSL에서도 자주 보이는

변현우,박수호 이런 선수들이라서

리플레이를 보고 연구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 대회는 원래는 올해로 마무리가 될 예정이었습니다.

스타2대회가 해외에서 너무 많이 생겨버리니

본래의 취지인 '공백기기량 유지'의 이유가 사라졌죠.

리그 종료 소식에 크랭크도 울고,

올리비아도 울고,

시청자들도 울고 ㅠㅠ

그러다가 어찌어찌하다가 리그가 계속 이어지고

집정관모드 경기 등등

새로운 경기 방식도 도입하면서

볼거리를 더해가는 중입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해외 대회도 중계합니다.

IEM월챔

그랜드파이널 등

수준 높은 해외 대회를

한국어로 해설합니다.

특히나 크랭크는 영어를 좀 치기 때문에

해외 선수나 해설의 말도 깔끔히(?) 번역해주죠.

팬 입장에서는 정말 감사한 것이

본인 말에 의하면

수입가성비로만 따지면

해외 중계하는 것이 좋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스타2에 대한 열정으로 늦은 시간

새벽 5시까지도 중계하는 모습.

이런 고생하는 크랭크를 위해

시청자들은 '꽉'을 외칩니다.

7판 4선이다.

그럼 3:3까지 가다 마지막 한 세트를 남기고 싸우는 7'꽉'

팀리그를 한다. 그럼 애결까지가는 '꽉'

특히나 스코어 상 밀리는 상대가

좋은 상승기류를 타며 승점을 따낼 때

시청자들은 크게 '꽉'을 외칩니다.

하도 시청자들이

꽉꽉이 도네를 해준 덕분에

스스로 악기가 되어버린 크랭크 옹.

거긴...편안 하시죠?

스타2 유입을 위한

친절해설을 해줍니다.

유입분들중에

스타1 팬분들이 많아서

'저건 스타1으로 치면 이런 것이다'

라면서 스타1과 비교를 통해

좀 더 쉽게 풉니다.

그리고 종종 '폰질문'을 만들어

'꼬랭꼬님!!! 근데 저건 왜 하는 건가요?'

하면서 자세한 설명까지.

스타2계의 유명한 펠레.

경기 중 판이 바뀝니다.

이거는 어??막히는 각인데?-->뚫림

이거는 절대 못이기죠-->잠깐만요?어어?-->아니 이게???!!!!!

아...이거는 3대0압승이 나오겠는데요?-->2대2 풀세트행.

스타2 최강자는 사실 해설이었다?

자주 드립 치는 밈으로

ADA가 있습니다.

한때 가상화폐 ADA를

4자리에 샀다가

모두 물립니다.

시청자들은 ADA드립을 어떻게든 치며

펠레해설에 ADA도 섞습니다.

기억 남는 에피소드라면

'님들. 제가 10년 전이었나요.

부모님이 주식으로 천만 원을 날렸어요.

제가 그때 엄마한테 소리쳤어요.

엄마 미쳤어!!!

그리고 10년 뒤에 가상화폐로...'

종종 점프킹을 할 때

떨어질 때 '에이다!!!'로 설정해서

웃음을 유발하죠.

핵 맞고 즙 짠 것으로 유명합니다.

2020년 트위치 트라이애슬론 대회.

이 대회는 블리자드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철인 3종경기처럼

블리자드 대회 3개를 각 팀이 플레이하면서 겨루는 대회였습니다.

결승전까지 간 크랭크 팀.

하지만 상대는 스타흑열사. 흑운장.

방송인답게, 공식전에서 핵을 꼳아버리는 흑운장 클라스.

???:나이따~~~~~~~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분하다...

너무 분하다...

아니...방송이니깐...

서로 재미있게 하면 좋잖아...

근데...이렇게 맞으니깐...

너무 분하다...크흐흐흑

 

팀을 우승으로 만들지 못한 것

+전용진 캐스터,김정민 해설 등

레전드 들 앞에서 핵을 맞은 것

+한 경기에 3번이나 핵을 맞은 것

등의 서러움이 폭발해서 즙짜는 크랭크.

이 이후로 밈이 많이 생겼는데

'1(최재원)이

2(이성은)에게

3번 밪은 것은?'

'남들 앞에서 울 줄 아는

진정한 상남자'

라는 말이 생겼죠.

실제로 저 방송이후에

한동안 핵관련 도네로

수금을 좀 쳤다고 합니다.

(역시 크 사장이 수금을 좀 쳐)

작년까지 종종 야구를 봤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팬으로

종종 삼성 유니폼까지 입으면서

삼성을 응원하지만

귀신같이 응원하는 날에만 삼성이 집니다.

안 보는 날에는 또 귀신같이 이기죠.

한 번은 이겼다는 소식에

급하게 방송을 보다가

또 지는 펠레가 발생했죠.

스 2의 권능이 야구에도...

우와~~이거 홈런이야

-->뜬공 아웃

이건 삼진 해줘야지

-->홈런 당함

이쯤되면 상대편을 응원해야...

종종 김성근 밈으로

한화의~~김성근~~~

감독님 사랑해~~~

를 도네로 쏴주시는

시청자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삼성의 크성근 감독님 사랑해~

요즘에는 트위치 저작권 문제 등으로

야구는 같이 보고있지는 않습니다.

영혼의 듀오가 둘 있습니다.

위에 사진의 김동원

아래 사진의 양준식.

종종 둘이 함께 객원 해설로 참여합니다.

김동원은 테테전으로 조성주를 압도하고

양준식은 과거 GSL에서 변현우를 잡았죠.

크밑세

참밑성

양밑변

라오어2를 처형한 걸로 유명합니다.

영상을 보면, 게임 스토리에 상당한 불쾌감을 느끼고

올리비아에게 가위를 달라고 한 뒤에

시청자들이 보는 앞에서 처형식을 진행합니다.

이 덕분에 해외에서도 유명해진 크랭크.

특히나 해외에서는 저런 시원시원한 퍼포먼스를 좋아하고

크랭크도 저런 마인드라

해외에서 '라오어 짜른 아조씨'로 유명해졌습니다.

두 유 노 크랭크? 히 이즈 월드 베스트 CD커터.

스타2 컨텐츠 스트리머인지라

스타2 캠폐인도 종종 합니다.

10주년때는 자날부터 공유까지

업적 도장깨기를 했었죠.

종종 배팅을 여는데

'조작의심'을 받을 정도로 못하기도...

티페르 켐페인 같은 경우에는

더빙이 기가막혔죠.

스타2 커뮤니티에서 극찬받았습니다.

전프로다운 실력을 보여주는 레더.

극찬을 연발하면서

스타2가 갓겜임을 스스로 보여줍니다.

유튜브에 12시마다 점심식사를 올려주는 크랭크.

울산에서 반찬가계를 하시는 편집자님이

밥 반찬으로 좋은 영상을 올려주십니다.

구독자 피셜

'우리 집 시계보다 정확하다'

올해부터 이렇게 짤막하게 영상을 업로드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구독자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밥먹으면서 듣는

'꼬랭끄와 함꼐하는 스털~~끄래푸트 투!!!'

(편집자님을 위한 짤막홍보로

울산 반찬가계 오늘E반찬.

많이 사랑해주세요)

최근에는 쌩 초보를 위한 강의도 오픈했습니다.

아예 브론즈부터 스타2를 즐길 수 있게

강의를 계획중입니다.

저것만 들으면 나도 조성주!

종종 유닛실험실을 열어서

합법적 배팅장을 엽니다.

스타2 유닛 상성도 보고

포인트도 버는 일석이조.

종종 '맹독 100 vs 맹독 100'같은 광기도 엽니다 ㅎㅎ

스타2에 이어 주력으로 미는 게임은

마리오카트8!

트위치 포인트 베팅을 걸고 게임하기 때문에

경마장을 보는 듯한 살벌한 체팅창.

그리고 포인트를 어디에 걸든간에

1~3등을 하면 체팅창 분위기는

이게 게임이냐고 곱창납니다.

그 때 크랭크는 피식 웃으면서

'봤죠 님덜. 이게 실력이지. 

크사장이 마카를 좀 쳐'

그러다가 바로 뒤에 오는 사람 템 맞고

'아니!!! 이게 게임이냐! 아니 이런 씨부래!!'하면서 고통받는 크랭크.

그제서야 시청자들은

'편안~~~이것이 게임이지'하면서

돈복사와 함께 힐링타임.

9랭9밈으로 9등이 되면 좋아하는 시청자들.

티아라의 넘버나인을 도네로 유도하는 나.

종종 슈마메도 합니다.

역시나 고통받는 크랭크.

맵동설을 주장하면서

'님드라!! 아니 보세요!! 맵이 움직였다니깐!!!'

하면서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시청자들은 싱글벙글.

 

한국 스타2의 열사 크랭크.

사실 이 분 아니었으면

저 역시 스타2를 재미있게 즐기지 못했을 겁니다.

군 전역하고 스타2 대회 유튜브에서 찾아보다가

어느날 알고리즘이 크랭크를 추천해줬고

그 덕에 지금까지 스타2 대회를 보고 있네요.

스타2 대회부터 각종 게임까지!

건강하고 무탈하게 오랫동안 부탁드립니다~~~

(꽉꽉 기원!)

 

유튜브링크:https://www.youtube.com/user/CranK829

 

크랭크

주로 스타 2 명경기 영상이 올라오는 크랭크의 중계 채널입니다. 문의 메일: axcrank@gmail.com

www.youtube.com

트위치링크:https://www.twitch.tv/tvcrank

(내용 업데이트:2022/3/26)

https://tgd.kr/s/tvcrank/62632616

 

크랭크_ - 3월 19일부로 무소속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 트게더

안녕하세요. 늦은 밤 크랭크입니다. 글이 많이 깁니다. - Team NV와 계약 상호해지를 했습니다.  이유는 단장님의 건강악화로 인한 지출과 최근 국제정세가 팀 자산에 영향을 끼쳐서입니다. 단순

tgd.kr

3/19일부로

팀NV와 계약이 혜지되었습니다.

많은 팬들이

갑작스러운 계약혜지에

조금 많이 놀랐습니다.

글을 좀 요약하면

팀NV제정사정이 힘들어지면서

이런 저런 조정을 하다가

크랭크님과 조성주 선수가

팀을 떠나게 되었다는 내용이네요.

팀NV가 내부적으로 뭔가 힘든 느낌이네요.

좋은 선수들을 잘 케어해주고 있어서 응원했는데

저런 이슈가 있다는 게 아쉽네요.

(내용 업데이트:2022/8/06)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둥지를 자리하기위한 큰 그림이었다!

대세랄전 전승의 크랭크를

빠르게 영입한 온사이드 게이밍.

추가적으로 조성주,닙 등

쟁쟁한 선수들을 영입했습니다.

(카더라에 의하면

크랭크의 명성을 보고 다들 입단했다더라)

회춘한듯한 그의 프로필사진.

이것이 대 세랄 전승의 포스.

 

방송 중, 희대의 밈을 만듭니다.

그것은 바로

'하지만 나는 프로게이머.

인구수 막히지 않지'

캠패인 영상 중

인구수 막히지 않는다 발언했다가

이후로 계속 인구수가 막히는 굴욕.

이후에도 캠페인이나 레더를 할 때마다

'아니...인구수가 왜 막히지?'

'대체 어떤 이슈가 있는 거죠 슨생님들?'

'내가 인구수를 조절못하는건가?'

'이거 캠페인이라 원래 막혀있었어요 님들'

등의 대사와 함께

인구수가 막히면서

인구수 막히지 않지 밈이 유행을 탔습니다.

그리고 온사이드게이밍 굿즈로도 발매한

하지만 나는 프로게이머

인구수 막히지 않지

마우스 패드.

에이다,핵즙,꽉꽉에 이어

크랭크의 수금을 책임지는 또 하나의 밈이 되었죠.

공개적으로 왕가슴을 좋아한다고 발언.

심지어 그의 아내인 올리비아 마저

'히 러브 빅 피티!'

라고 말해 확인 사실.

이후로 방송에서 

크랭크 취향에 맞는 도네가 많이 나온다는 후문.

2022년에 건담에 입문했습니다.

시청자들과 함께

기동전사 건담 극장판 3부작.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두 작품의 상영회를 열었고

둘 다 평가가 좋았습니다.

빅피티 러버인지라

노출이 많은 건담 시드를 보면

눈 뒤집힐까 생각되네요.

 

빅피티 러버:

호오...와...님들 죽이는데요.

오프닝 부터...햐...

제가요 님들. 이런 거 볼려고 오프닝 보는 거

아니라는 건 다들 아시죠 님들.

시드가 오프닝이 다 좋네. 그치 않아요 님들?

여러분들이 종종 저한테

'꼬랭끄 변태시키'이러면서 욕하시는데

님들도 이런 거 다 봤잖아?

왜 님들도 왕가슴 좋아하면서 왜 나한테는 뭐라하는거지?

님드라! 나만 쓰레기인가!!

참고로 건담 철혈의 오펀스에 

3화만에 죽은 아조씨가 바로 크랭크.

'하지만 나는 걀라르호른.

어린아이들을 죽이지 않지.

'후랑크 소세지님~~~'

맞춤 중계를 하다가

꼬랭꼬님~~저거 왜 저렇게 하나요?

에서 변주를 넣어서

후랑크 소세지라는 드립을 넣었습니다.

그 이후에 각종 햄 바리에이션이 생겨'의성마늘 햄''목우촌 햄''스팸''런천미트''김밥용 햄'

등등 여러가지 햄을 섭렵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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