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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건담] 따뜻한 근육돼지 우주해적, 아르고 가르스키

b급 케릭터 스토리

by Tabris4547 2023. 2. 1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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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네 동료가 되어라 하면서
우주를 누비고 있었는데
조타수가 그날따라 뭘 잘못먹었는지
선량한 우주정거장에 박치기를 해버렸다.

우주정거장이 개박살이 나고
두 커플이 힘겹게 매달리고 있었다.

내가 해적이 되고 싶었지
사람을 죽이고 싶은 건 아니니깐

사고 일으킨 거 미안하다고 할 겸
힘들어보이는 여자를 먼저 구하려고했는데

강풍이 너무 쌘 나머지
손을 잡아보지도 못하고
여자가 우주 미아가 되어 사라졌다.

분명히 나는 구해주려고 했지만
내 험악한 인상을 본 남편에게
내가 와이프를 보내버렸다는 오해를 받게 된다.

그렇게 동료들과 함께 우주 경찰에 붙잡히게 된다.

이쁜 여자 간부가 오더니
'국가대표 건담파이트가 되어서
우승만 해준다면
동료들을 전부 풀어주겠다'제안을 하고
동거동락한 동료들을 구해주기 위해 수락한다.

그렇게 교도소에서 지내다가
대회 결승때 등장하는
존버전력을 취할려고하는데
왠 스시남이 날 찾으러
추운 러시아까지 찾아왔다.

아무리봐도 같은 국가대표같은데
너무나 형편없는 물주먹을 쓰길래

힘은 이렇게 쓰는거라는 걸 보여주고
교도소로 보내버렸다.

밥먹는데는 개도 안건드리는데
스시남이 밥먹는데 선빵을 친다.

개념만 말아먹은 줄 알았는데
이제는 총까지 뺏어드는 강도였다.

그래도 저 스시남과 한판 해보고 싶어
일부로 대충 진정시키고

괴력으로 불을 지르고 탈주시켜 건담을 부르게 만들었다.

그렇게 근육돼지 건담으로
지상 최고의 파워를 보여주는데

스시남이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펀치를 날렸지만
나비가 쏜 것처럼 간지럽다.

이게 파워라는 걸 제대로 알려주기 위해
팔 한쪽을 부셔트리고
거의 다 승리를 잡았는데

비겁하게 필살기를 숨겨둔
스시남한테 패배했다.

다음 결투 상대를 만나러 가는데
이번에도 스시남이 방해하러온다.

만나서 반갑다고 빽허그를 찐~~하게 해줬는데

스플랙스 당하고 개같이 패배했다.

스시남이 이 착한 우주해적한테
누군가가 큰 원한을 품은 거 같다고
주선을 해주는데

근육털보가 되어 못알아봤지만
알고보니 내가 예전에 박치기했던 정거장 주인이
아내의 원수를 갚겠다한다.

내가 죽인 게 아니라 억울하긴하지만
그래도 한 파워하는 놈인가 싶어
신나게 서로 힘겨누기를 하는데

스시남이 끼어들어서는
털보남을 제압해버린다.

알고보니 스시남의 여자친구
스시녀가 털보랑 함꼐 건담에 타고 있었다.

내가 루피가 꿈이지,
살인마가 되는건 아니다 싶어서,
털보와 함꼐 스시녀를 구해주고
털보에게 불만있으면 힘으로 이기라고 알려주고
리벤지할 날을 기다린다.

전 대회 우승자가
힘이 필요하다고 해서 왔는데
기분이 이상해진다.

미국,중국,프랑스와 동료가 되고
이제 우리랑 같은 레벨인 스시남에게
너 내 동료가 되어라를 시전했는데

갑자기 어벤져스가 나와
개같이 패배했다.

어벤져스가 목숨을 바쳐서
몸에 있는 암을 해독해주고
어벤져스를 이끌어달라고
개간지 문항을 받았다.

전 대회 우승자가
니들이 어벤져스면
자기를 넘어보라고 도발을 걸릴래

친구들과 함께 덤볐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패배했다.

그렇게 더 강해지기 위해 수련을 하고있는데
저번에 친구먹은 중국인이
허둥지둥 가다가 부딪혔다.

간부 누나의 므흣한 걸 보다가 걸린 거 같다.

좋은 걸 혼자보고 말이야.
나를 불렀어야지.
친구 좋은게 뭐라고 서운하다고 돌려보낼려고했는데

치사하게 깨물더니
잡기술까지 쓰는 더티플레이를 보여준다.

훨씬 더 체격이 큰 스시남의 공격도 간지라운데
너같은 짜장잼민이 공격은 별 감흥도 없다고 알려주니

충격먹었는지 멘탈이 나가다가
벼량에 떨어진다.

짜장잼민이가 건담을 타고와서는
한판해보자고 도발을 했지만
잼민이 이겨봤자 좋을 게 없어서 무시했다.

잼민이가 캠프에 불을 지르는
선넘은 짓을 벌이길래

기어코 짜장잼민이와 한판 해줬다.

현란하긴 하지만
빈틈이 많아 그냥 쓱쓱 피하기만했는데

장대 박기 필살기를 선보이더니
장대로 철퇴를 풀스윙을 때리고

철퇴가 돌에 칭칭감겨
그대로 묶여 패배하게 생겼다.

이대로 패배하면
감옥에 갇힌 동료들을 볼 면목이 없어

힘이란게 뭔지 보여주고
짜장잼민이를 참교육해줬다.

알고봤더니 방화범이
중국 잼민이 짓이 아니라
이제는 악당과 손잡은
전대회 우승자의 짓이었다.

니가 그런 쓰레기같은 짓을 벌였냐고
악당이면 악당답게
정정당당해지라고
파워로 참교육을 해줬는데

전대회 우승자답게 더럽게 강하다.

같이 수련온
스시남포함 어벤져스가
연합하여 우승자를 타도할려고하는데

치사하게 물량공세로 밀어붙힌다.

다행히 독일형이 혈로를 열어주고
결승장으로 안전하게 도착하게 되었다.

그렇게 결승전에 올라와서
우승후보로 무쌍을 찍고 있었는데
가냘파보이는 세일러복이
갑자기 빛이 뿅~~하는 필살기를 쓰더니
힘도 제대로 못쓰고 패배해버렸다.

나름 우승후보라 그런지
사람들이 우들우들 몰려와서는
왜 진 거 같냐고 물어본다.

스시남에 몰래 잠입해서는
같은 어벤져스로써
여자한테나 발리는 물근육이냐고 비아냥댄다.

드디어 결승전에서
나를 아직도 오해하는 털보를 만나
누가 진정한 근육돼지인지 대결했는데

이대로 지면 동료들을 볼 면목이 없어
그대로 건물에 쳐 박아버리고

땅을 가르는 필살기로 털보를 찌르고
얼굴에 철퇴를 날려
누가 진짜 근육돼지인지 확실하게 보여줬다.

여태까지 암말 안하고
응원해주던 간부 누나가
갑자기 환영으로 동료들을 보여주더니
위에러 까라면 까는 입장이라고 말해준다.

알고봤더니 다음 대결이 2:2 팀매치고
하필 상대가 스시남과 세일러문에
하필 팀원이 털보다.
정말 최악이다.

내일은 빅 매치라 그런지
간부누나가 섹시한 옷을 입고
나를 반긴다.

간부누나도 까라면 까는 공무원인지라
내가 이겨는 게 누나의 실적에 연결된다.
우리는 한 배를 탄 몸이니
같이 잘해보자고
간부누나가 응원한다.

시합이 시작되자마자
팀전 그런거 모르겠고
필살기로 결투장을 반띵하고

그토록 겨뤄보고 싶은 스시남과 단둘이
주먹의 대화를 나눴다.

역시나 어벤져스 답게
스시남도 만만치가 않다.
예전에 물주먹 쓰던 그 스시남이 아니다.

서로 상대를 인정하고
필살기 대전으로 넘어갔는데
스시남 손가락 필살을 시전했다.

스시남도 막강한지라
결국 너죽고 나죽자는 심보로
스시남의 팔목을 아작내기 시작한다.

마지막이 될 수 있어
간부누나한테
감옥에 있는 동료들을 부탁했는데

하체부실로 다리가 부셔서
결국 스시남의 승리로 끝났다.

서로 좋은 승부였다 하이파이브를 치고있는데
갑자기 불빛이 번쩍거리더니

세일러복도 필살기를 쓰는데
제정신이 아닌거 같다.

다리도 부셔서 이대로 가다간 당하겠다 싶었는데
가만히 있던 털보가 대신 맞아준다.

그동안 자기가 오해해서 미안했다고 사과하고
대신 맞아주고 불구가 되었다.

이제 드디어 최종 결승대회.
섬에서 배틀로얄로
최후의 1인을 뽑는 대결이다.

수련 리벤지로
짜장 잼민이와 즐겁게 한판 하고 있었는데

최종보스가 숨겨둔 악마의 건담을 꺼낸 거 같아
어벤져스 활동을 하기로 합의하고 휴전한다.

우리의 어벤져스 스시남이
미친 새한테 털리고있길래

짜장 잼민이와 힘을 합쳐
스시남을 구해주고

스시남이 회심의 일격을 날렸는데

플래그 대사를 외친 탓인지
미친 새가 더욱 강한 미친새로 진화해버렸다.

결국 스시남은 최종보스를 치게 보내고
짜장 잼민이와 팀먹고 미친 새를 잡기로 한다.

철퇴로 새를 포박하고
중국잼민이의 창 찌르기로
꼬치구이를 만들어주었다.

정신차리고 일어났더니
스시남이 최종보스랑 최후의 파이트를 펼쳤고

결국 스시남의 우승으로 대회가 끝났다.

감옥에 있는 동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래도 최종보스를 잡고 세계평화를 지켰으니
나름 잘했다고 다독여본다.

다 끝난 줄 알았는데
스시남의 상사가
최종보스가 가지고 있던 악마건담에
스시녀를 코어로 두어
세계최강 거대 악마로 진화시켰다.

이대로 지켜만 보기에는
어벤져스로써 부끄러워지는데

간부 누나가 동료들과 함께
소싯적에 몰고다닌 해적선까지 가져왔다.

답례로 그동안 꽁꽁싸맨 수갑도 풀어줬다.

이러면 누나 직장은 어떻게 되냐고 묻자
내가 니 동료가 되겠다고 선언한다.
동료도 얻고 여자친구도 얻은 거 같다.

그렇게 다시 어벤져스가 되어
거대악마건담 쓰러트리려 우주로 올라왔다.

최종보스가 된 스시남 상사가
자기도 예전에 파이터였다고
직접 상대해주겠다고 나왔다.

최종보스라
힘이 장난아니다.

결국 팀원들과 함께
어벤져스 원기옥으로
박멸을 시켜줬다.

최종보스 날려서 다 끝난 줄 알았는데
여전히 거대 악마가 움직인다.

거대 악마를 막을려면
코어가 된 스시녀를 구해야해서
스시남이 달려간다.

우린 가만히 있으면 심심하겠다 싶어
최종보스가 무한재생해서 놀아준다.

스시남이 드디어 스시녀와 만났는데
자기의 마음을 제대로 표현못하는 암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상남자답게 시원하게 말하라고 조언해주었다.

결국 상남자가 된 스시남이 고백으로 스시녀를 혼내줘서
거대 악마 건담을 잡고
세계 평화를 지켰다.

세계의 평화도 지키고
동료들도 구하고
이제는 아내가 될 간부누나와 함께
다시 잭스페로우가 될 결심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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