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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W] 특수 임무요원으로 자랐으나 점차 사람답게 성장한 히이로 유이-1부

b급 케릭터 스토리

by Tabris4547 2023. 4. 2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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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아 우주로 올라온 인류.

우주의 사람들이 점차 힘을 모아 콜로니에 자치구를 만들었다.

이 때, 평화를 주장하는 평화주의자가

지구와 우주의 공존을 주장했다.

하지만 평화를 싫어하는 악당들이 

정치인을 골로보내고

우주사람들을 못살게 만들었다.

원래 이름없는 고아였지만

우주사람들을 괴롭히는

지구 악당들에게 참교육을 하기위한

특수요원으로 자라나게 되었다.

임무 중에 오랜만에 바람을 쐰다.

인공 태양광이지만 역시 햇빛은 좋다.

한참 쉬고 있는데 어떤 소녀가 반겨준다.

잘생긴 건 좋아. 늘 짜릿해.

특수요원이지만

소녀가 준 꽃을 받으니깐

내 안에 잠자고 있던 순수소년의 따뜻함이 자라나는 거 같다.

소녀를 잠시 뒤로하고

폭파작전 임무를 개간지나게 수행했다.

역시 난 임무할 때가 가장 멋있어.

짜릿해. 멋져.

하지만 로봇 잔해가 넘어져

원래 계획에 없던 거주구까지 불바다가 되었다.

다음날 아침에 폐허가 된 인가를 찾아갔다.

어제 만난 소녀는 안 보이지만

무지개 다리를 건넌 소녀의 강아지가 보인다.

특수요원이지만 자연을 사랑하는 순수소년의 마음씨로

강아지를 데려왔다.

그렇게 꽃 한송이와 함께 강아지를 데려왔는데

윗사람들은 이런 감성이 싫은가보다.

다짜고짜 쌍욕을 하더니

그딴 나약한 마인드로는 특수요원이 될 수 없다며

더욱 혹독한 훈련을 가한다.

그렇게 다시 인간성이 없어질 정도의 고도의 훈련을 받다가

드디어 결전의 날이 되었다.

특수임무 목적으로 만들어진 건담과 함께

지구로 내려가서 악당들을 혼내줄 일만 남았다.

직속상관인 건담박사가

따뜻한 순수소년의 마음을 가진 나의 마음을 알아보고

예전에 우주사람들을 대변한 평화 정치인의 이름을 주었다.

그렇게 지상최강의 건담으로

악당 혼내주러 지구로 내려온다.

악당들이 만나면 반갑다고

신고식을 거하게 치뤄준다.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게 우주인심이라고

지상최강의 화력으로

악당 두 놈을 한번에 녹여버렸다.

악당을 참교육하니 기분이 쨰진다.

그렇게 좋아하고 있었는데

악당 에이스한테 당해

물 속으로 숨참고love dive해버렸다.

이렇게 익사해서 죽었다.

안 죽었다.

정신차렸더니 이쁜이가

구급대까지 불렀다.

아무한테도 눈에 띄어서는 안되는 비밀임무이기 때문에

100% 임무를 완수하고자

우주복에 있는 자폭장치를 눌러준다.

분명 내 몸이 터져야되는데

물 속에 있다보니 고장난듯하다.

가슴팍만 따끔하다.

비밀요원답게 빠르게 도망가야하니

달려오는 구급대원들을 그 자리에서 때려눕히고

GTA로 구급차를 얻었다.

나에 대해 알고있는 

이쁜이를 언제든지 제거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학생으로 잠입했다.

이쁜이가 나에게 접근하지 않게 하기 위해

일부로 인사도 씹어준다. 

분명히 나는 죽이러 왔는데

내일이 자기 생일이라고

생일파티 초대장을 준다.

나쁜 남자의 면모를 보여주면

이쯤에서 나가떨어질 거 같아 싶어

지체없이 카드를 찢어준다.

학교에서 퀸카인 이쁜이가

여태까지 이런 거절을 당한적이 없는지

서글퍼 울먹인다.

마음씨 착한 순수 소년의 마음으로

이쁜이의 눈물을 닦아주고

더 이상 나한테 접근하면

너가 죽을 수 있다는 걸 간접적으로 알려주기 위해

살해협박을 해주고 보내줬다.

다음날 다시 학교에 갔는데

주제를 모르는 배역1 물소가

어제 이쁜이의 편지를 찢은 걸 참교육해주겠다며

입을 놀린다.

한번만 더 입을 놀리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고 참교육했다.

이쁜이를 뒤로 한 채

어뢰로 바다에 빠진 건담을 폐기처분하기로 했다.

어떻게 알았는지 이쁜이가 따라왔다.

이쁜이에게 순수 소년의 아련한 표정을 보여주고

그렇게 다가오지말라고 메시지를 줬는데

이렇게 알아버렸으니 결국 죽이기로 결심하는데

누군가의 총에 맞고 날라갔다.

나랑 비슷하게 생긴 어린애가

총 들고 협박하고 있다.

이 나라는 총기소지가 합법인가보다.

총보다 빠르게 움직이면

떨어진 총을 집을 수 있지 않을까해서

몸을 날렸는디

무릎팍이 날라갔다.

이쁜이가 불량 소년을 막아서더니

치마를 찢어 붕대로 감싸준다.

여태까지 이런 인간적인 따뜻함은 느껴본 적 없어

심쿵한다.

알고봤더니 불량 소년놈이

내가 타고 온 건담을 엄복동한 거 같다.

아무리 폐기처분할 거지만

너같은 놈한테 줄 수 없어서

그대로 불량소년의 로봇과 폐기처분하려고

어뢰를 날렸다.

개간지나게 임무가 끝났다고 중얼거리고

그대로 다이빙에 물 속에 숨참고 love dive해서

그대로 코박고 죽었다.

안 죽고 끌려왔다.

전에 봤던 불량친구가

나랑 같은 편을 먹자고 구해준다.

이번에는 물로 다이빙하는 게 아닌

던지점프를 한다.

죽고싶다는 중2병 소년의 마음이 발동해

그대로 자유낙하를 만끽한다.

이쁜이의 외침에 갑자기 눈이 번쩍떠지고

급하게 낙하산을 펼치지만

그대로 떨어져 데굴데굴 굴려

전신 타박상을 입었...

일어섰다.

불량소년이 생각보다 성격도 좋고 돈도 많은 거 같아

친구먹고 같이 다니기로 한다.

인싸친구가 내 건담을 물에서 인양해주는 사이에

내 몸은 내가 지킨다는 마인드로

스스로 무릎관절을 맞추고 자가치료에 성공한다.

인싸친구가 공짜로 건담을 수리해준다고 제안했지만

아무리 나를 구해준 친구라지만

어릴 때부터 사람을 100% 믿으면 안된다는 철칙이 있는지라

거절했다.

그냥 묵묵하게 내 할거 하려는데

인싸친구가 옆에서 자꾸 조잘조잘 말이 많다.

닥쳐달라고 했다.

건담 알람이 울려서 확인하니

내일 아침에 임무를 수행하라고 한다.

밤새 고치면 고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철야작업을 하지만

이러다가는 임무에 늦을거 같아

돈 많은 인싸친구의 건담을 엄복동했다.

임무를 완료했더니 기분이 쨰진다.

다시 열심히 악당때려잡고 있는데

전에 본 착한 친구가 

건담 파츠 값 내놓으라고 찾아왔다.

친구끼리 서로 돕고 사는 거지 그런걸로 쪼잔하게 굴지말라고

뒤에 접근하는 악당을 제거했다.

빚 다 갚았으니 기분이 또 쨰진다.

출장마냥 계속 몸을 옮겨다녀야해서

이제 학교생활 정리하고 떠날려는데

이쁜이가 찾아왔다.

내 직속상관을 만나고 와서 많은 걸 들었는지

총을 들이밀어도 전혀 놀라는 기색이 없다.

때마침 오늘이 학교 축제날이니

잠시만이라도 즐기고가라고 제안한다.

그렇게 춤추면서 썸을 탔다.

상관이 나에 대해서 좋게 말해줬는지

썸녀가 나한테 호감을 보이는 듯하다.

재미있게 썸타고 있는데

악당이 로봇까지 끌고와 썸녀를 죽일려고 하길래

신성한 축제를 방해한 악당들을 참교육해줬다.

이제 다 정리하고 주변을 보는데

썸녀가 내가 싸우는 걸 구경하고 있었다.

일하는 모습에 반한 거 같...

다고 생각하는데 파편이 썸녀한테 떨어져

남자답게 몸을 날려 썸녀를 지켰다.

생각해보니 썸녀가

제거대상 일순위였다는 게 떠올랐다.

사춘기 소년의 질풍노도 심리가 발동해

남아있는 악당을 캡틴아메리카마냥 방패로 찔러 보내버렸다.

썸녀가 자길 죽이라고 그렇게 사정하길래

방패로 죽일려했는데 사랑의 힘으로

빗맞추고 썸녀와 잠시 이별했다.

악당들의 대빵이 모여있다는 소식을 듣고

인싸 친구와 함께 대빵 잡으러 떠난다.

신나게 악당들을 떄려잡고있는데

처음보는 건담이 같이 악당을 때려잡아준다.

그러는 사이에 악당들이 도망가길래

천국 직행 코스를 밟아줬다.

도와준건 도와준 거고

새로운 건담들과 서열정리를 했다.

한창 서열정리중인데

뒤늦게 도착한 존심이가

"니들 때려잡은 거 악당이라 평화주의자들이다"라면서

비웃어주고 갈 길 간다.

우주와 대화를 원하는 평화주의자들을 전부 죽였다는 사실에

스스로가 너무 병신같이 느껴져

충격받다가 악당들한테 뚜둘겨맞았다.

충격받고 어떻게 해야하나 머리가 햐애졌는데

착한 군인이 지금 핵폭발을 저지해야한다고 외친다.

특수요원답게 미션임파서블을 나선다.

잘못하면 핵폭발에 그자리에서 죽을뻔했지만

철근을 뚫고 폭파장치를 꺼서 살았다.

정신차리고 다시 악당들과 싸우는데

저번에 물속으로 숨참고 럽다이브하게 만든 가면남이

신형기를 끌고 맞다이를 신청한다.

사나이답게 총 버리고 칼전했다.

한창 재미있게 싸우고 있는데

악당이 우주요새로

우주 콜로니를 불태우겠다는 쓰레기짓을 한다.

직속상관이 악당한테 연락하더니 항복을 선언한다.

우주 사람들을 휘말리게 해서는 안되고

건담을 악당들이 이용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

자폭장치를 눌러 건담을 고철로 만들었다.

그렇게 건담과 함꼐 별이 되었다.

안 죽었다.

일어났더니 건담에 타는 비대칭 머리남이 나온다.

이제는 우주사람들이 인질로 잡혀

비대칭이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날 본받고 싶다 말한다.

뒤질 정도로 아프니깐

하지말라고 일침을 놔줬다.

이런 게 취향인 변태인가 보다.

새출발을 하기위해

전에 실수로 죽인 평화주의자 유족들을 찾아가

"내가 고인의 원수요"라고 말하면서

쏘고 싶으면 쏘라고 총을 건네줬다.

그렇게 비대칭과 함께 모든 유족을 찾아가

마음의 빚을 덜었다.

이제 뭐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가면 남의 부하가 찾아와서는

당신같은 남자를 찾고있었다오 하면서 따라오라한다.

악당편이었던 가면남이

악당 몰래 내 건담을 수리해주고

나랑 못다한 결판을 내자한다.

뭘 좀 아는 놈인가 싶어

전력을 다해 죽이겠다 선언했다.

수리해준 건담으로 싸우면

전력으로 못다할 거 같아

비대칭의 건담을 빌렸다.

그렇게 눈 밭에서 3시간동안 싸웠다.

탄알이 떨어져 서렌을 쳐야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비행기가 신성한 결투장에 난입한다.

알고보니 썸녀가 나한테 살아가야할 의미를 알려주러 왔다.

썸녀가 알고보니 멸망한 왕국의 공주였고

가면남이 썸녀의 오빠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충격을 뒤로하고

가면남 혼내주러온 악당들이 등장했다.

 자기가 싼 똥은 자기가 치우겠다는 마인드로

가면남이 어그로를 끌어주는 사이 도망쳤다.

우주로 올라간 악당잡으려고

인싸 친구 이름을 빌려

학교에 학생으로 잠입했다.

한가롭게 학교생활한 틈도 없이

인싸 친구가 악당한테 잡혔다.

입막음을 위해 죽이러왔지만

생각보다 쓸만할 거 같아

인싸 친구 데리고 탈출했다.

인싸친구는 뒤로하고

악당에 잡혀있는 박사들을 죽이고 신형을 박살내기위해

반신만 만든 로봇을 움직였다.

신형로봇이 드럽게 튼튼해 안먹힌다.

이제는 피지컬 싸움으로 넘아갔는데

비대칭도 악당에 잠입취업했다.

같이 힘을 합쳐보자는 무언의 텔레파시를 느끼고

순순히 잡혔다.

비대칭과 함께 신형로봇을 타고 다녔다.

그렇게 쉬라고 일어줬는데

인싸친구가 잡혀왔다.

존심이도 함께 잡혀왔다.

우리 소심이는 뭐하나 했더니

신형 건담을 들고왔다.

이쪽도 강한 신형이라

누가 더 쩌는 신형인지 붙자고 소심이와 결투를 신청했다.

개발렸다.

이제 죽을 일만 남았는데

소심이 친구인 비대칭이 달려들어

대신 맞아준다.

소심이가 이 와중에 비대칭 걱정만 하길래

정신교육하라고 뚜둘겨패줬다.

로봇이 부실해 패배했다.

그렇게 소심이와 함께 악당한테 잡혀왔다.

알고봤더니 소심이가 만든 건담은

너무 강력해서 봉인된 세계최강 건담이었고

탑승자를 미쳐버리게 만드는 능력이 있는 거 같다.

이 와중에 악당끼리 내분이 일어났고

악당이 건담의 성능테스트를 해보라한다.

그렇게 뇌파테스트를 하는데

내 안의 이성이 작동해

나의 진짜 적을 묻는다.

이제 누가 진짜 나쁜 놈인지 알거 같다.

내 안의 흑염용이 자라나

인질이고 뭐고 상관안하고

악당들을 뚜둘겨팼다.

소심이가 빨리 내라라고 찾아왔다.

세계최강 건담으로 소심이를 가볍게 이길려고하는데

괴로워하는 소심이를 느끼고

불쾌한 매스꺼움을 느낀다.

마음 따뜻한 소심이의 메세지로

흑염룡이 봉인되었다.

그렇게 정신을 잃고 떨어졌다.

갑자기 평화를 외치는 썸녀가 눈 앞에 보이더니

그대로 정신 잃고 쓰려졌다.

 

->2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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