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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W] 특수 임무요원으로 자랐으나 점차 사람답게 성장한 히이로 유이-2부

b급 케릭터 스토리

by Tabris4547 2023. 4. 2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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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1 - [b급 케릭터 스토리] - [건담W] 특수 임무요원으로 자랐으나 점차 사람답게 성장한 히이로 유이-1부

 

[건담W] 특수 임무요원으로 자랐으나 점차 사람답게 성장한 히이로 유이-1부

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아 우주로 올라온 인류. 우주의 사람들이 점차 힘을 모아 콜로니에 자치구를 만들었다. 이 때, 평화를 주장하는 평화주의자가 지구와 우주의 공존을 주장했다. 하지만 평

door-of-tabris.tistory.com

1부에서 이어집니다.

 

어떻게 새출발할지 고민하다가

평화주의 국가가 재건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소심이와 함께 지구로 내려왔다.

도중에 가면남 부하 누나를 만나

꽁짜 비행기를 탔다.

내리자마자 썸녀가 맞이해준다.

보자마자 인사는 안하고 저러고 있다.

맛이 간 거 같다.

알고보니 썸녀가 이 나라의 최고통치권자이고

이 나라는 무장이 전면 금지라

건담이 있으면 썸녀가 싫어할 걸 알고

당장 나가기로 결심한다.

소심이가 그러면 이 나라를 누가 지킬꺼냐고 말린다.

그렇게 썸녀가 교장으로있는

여초학교에 편입했다.

교복은 어디다가 뒀냐 묻길래

곧 전학갈건데

교복 콜레터하기 싫다고 선 그었다.

그래도 썸녀가 소심이의 부랄인 비대칭을 찾아본다하니

그때까지 남아있기로 한다.

그렇게 교복입고 전학인사를 했다.

학교에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만 모여있는 줄 알았는데

전쟁에 미쳐있는 악당 우두머리 딸도 함께 있다.

금발의 광녀가 내 정체를 어떻게 알았는지

펜싱하면서 입을 놀린다.

전력을 다하면 죽일 거 같아 봐줬는데

상처를 입었다.

광녀가 이렇게 약해가지고 되겠냐고 자꾸 입을 털길래

전에 입털던 물소1처럼

한번만 더 입열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줬다.

한편 악당들끼리 내분이 일어나서는

예전 두목파vs현재 두목파가 서로 싸우게 되었고

예전 두목파들이 썸녀의 나라로 망령을 온다.

현재 두목파들이 개쩌는 자율주행 로봇을 가지고

망령받아줬으니 썸녀나라를 짓밟겠다고 찾아온다.

왕자님답게 건담으로 참교육해줬다.

일이 다 끝나고 몰래 군대를 만들고있던

가면남 부하가 총대매고 혼났다.

비대칭 찾아준다는 건 이걸로 다 갚았으니

내 할일 하러간다고 선언하고 떠났다.

썸녀가 걱정되서 안 떠났다.

썸녀가 옆으로 와서는

첫눈에 나한테 반했다고 고백해준다.

심장이 벌렁거릴뻔했다.

한창 썸녀랑 잘되고있는데

금발의 광녀가 악당 우두머리의 초대장을 주고

썸녀가 악당과 면담하러 떠난다.

그러는 사이, 현재 악당이

과거 악당 패거리의 본기지로

신형로봇을 대량으로 떨궈준다.

한쪽이 무너지면 밸런스가 깨지니

건담으로 달려왔는데

물량 앞에 개발렸다.

이제는 죽었구나 싶었는데

악당 보스가 죽지말라고 말하더니

악당 부하들이 자폭공격을 해준 덕에 살았다.

살려준 건 고맙지만

악당 보스를 잡기위해 집을 무단 방문했다.

존잘인 보스가 나왔다.

알고봤다니 이전까지 악당을 이끌다가

이사회한테 찍혀서 짤려서

현재 집에서 쉬고있는 상태였다.

나는 은퇴했으니

너가 해보라고 하면서 선물을 주는데

개간지 신형 건담을 소개한다.

그렇게 붉은 개간지 신형로봇을 얻었다.

신형로봇을 타고 무쌍을 찍어주고 있는데

존잘 보스 부하들이

나도 한 패거리인줄 알고 겁에 질린 게 느껴진다.

얘네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니 지니갈...

뒤통수를 칠 생각한다.

이전에 소심이가 만든

봉인된 건담을 탈 때처럼

내 안의 흑염룡이 깨어나더니

닥치는데로 다 때려부셨다.

정신차려보니 불바다가 되어있었다.

어쨌든 개쩌는 신형 건담도 얻었으니

이제 썸녀의 나라를 지킬 일만 남았다.

점점 평화의 나라가 

패잔병들을 망명시켜줘서 심기가 거슬렸는지

악당들이 자율주행 로봇으로 공격하러온다.

신형 건담을 타고

또다시 내안의 흑염룡이 깨어나

닥치는데로 때려잡았다.

물량 앞에는 답이 없다는 걸 느꼈는지

썸녀가 스스로 인질로 잡히고 항복을 선언했다.

그러거나 말거나 내안의 흑염룡이 깨어나

닥치는대로 도륙했다.

한창 잘 즐기고있는데

우주에서 소심이가 버려두고 간 건담이 왔다.

저번에 남극에서 본 가면남이다.

영혼의 라이벌끼리 한 판 벌이기 위해

컴퓨터의 반응속도를 최대치로 올렸다.

계산량이 많아지자 머리가 터질 거 같다.

결국 가면남도 머리가 터지면서

무승부로 끝났다.

그러는 사이에 악당이 또 물량을 보충해서 왔길래

가면남한테 내가 타던 거

니 친구가 준거니깐 니가 타라 넘겨주고

기체를 스와핑했다.

그러는 사이에 썸녀가

악당들의 꼭두각시가 되어

세계의 여왕이 되었다.

썸녀의 연설이 기가막힌데

어처피 악당들한테 이용당할꺼

편하게 보내줘야할 거 같다.

썸녀도 날 알아보고

마음의 결정을 내린다.

생각보다 썸녀의 말빨이 잘 먹혀들어갔는지

악당들이 썸녀의 연설에 박수갈채를 보냈고

다행이다 싶어 조용히 빠져나왔다.

그러는 사이

썸녀의 오빠이자 라이벌인 가면남이

가면을 벗어던지고

우주의 대표가 되어

지구랑 한 판하겠다 선언한다.

썸녀를 위해 전력으로 조지기로 마음 먹었다.

라이벌 잡으러 우주로 갈려는데

예전에 봤던 군인누나가

비대칭이 남기고 간 건담을 가지고있어

함께 우주로 가게 되었다.

우주로 올라오는 사이에

백수였던 존잘보스가

다시 현역으로 복귀해 썸녀를 해고시키고

우주와 한판 하기로 선언한다.

아무래도 예삿일이 아닌 거 같아

건담 친구들을 모아보려는데

존심이의 건담이 누더기가 되어있다.

팀먹자고 군인누나가 설득하지만

존심이가 협력은 약자들이나 하는 거라고 거절한다.

말로 되는 놈이 아닌 거 같아

냅두라했다.

그러는 사이에 악당들이 오길래

존심이가 지가 나가겠다 큰소리친다.

팩트를 꼳아줘도 존심을 지킬려는 걸 봐서는

참교육이 필요하다.

내 건담에 타서 정신교육좀 받으라고 했다.

정신교육이 통한 거 같다.

그렇게 인싸,비대칭,소심이와 합류했다.

인싸가 왜 이런 위험한 물건을 가져왔냐길래

누가 너더러 타라고 칼들고 협박했냐고,

내가 탈거깐 신경쓰지말라고 팩트를 휘갈겼다.

극찬을 들었다.

그렇게 우주악당과 싸우고 있는데

우주악당에 잠입했던 인싸친구의 썸녀가 탈출해서는

나의 썸녀가 우주악당 요새에 있다고 알려준다.

바로 썸녀만나러 돌격한다.

다시 만난 썸녀가

나 덕분에 살아갈 용기가 생겼다고 고맙다말한다.

쑥스러워서 너가 더 쩐다고 말했다.

가면남한테 볼일 있어

썸녀와 함께 상견례를 갔는데

역시 자매끼리는 사이가 안 좋은 거 같다.

가만 지켜보다가 폭발해서

왜 이런 전쟁을 일으키냐고 따졌다.

꼬우면 우주태생인 내가 지도자 하든가

자기 동료가 되든가 선택하라한다.

오빠도 제정신이 아니다.

알고보니 이렇게 싸움을 벌이는 이유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쟁의 공포를 심어줘서

전쟁을 뿌리뽑기위한 그런거라한다.

다 들었으니 썸녀데리고 간다.

이제 곧 존잘보스와 가면보스의 대결이 시작되지만

조용히 관림하기로 한다.

그 와중에 심쿵대사를 날려준다.

통한 거 같다.

이제 싸움이 슬슬 끝나가서

가면남과 한 판 하려 나가려는데

썸녀가 막아선다.

이게 다 너를 위해서라고

순수소년의 눈빛을 보여주고 결판지으러 떠난다.

그렇게 가면남과 상남자들의 칼전을 벌여주고

결국 가면남을 이겼다.

그 자리에서 죽이면

썸녀가 슬퍼할까봐 살려준다.

싸움이 끝나자 소심이가

우주요새가 지구로 떨어지고있으니

빨리 안 뿌시면 지구가 날라갈 수 있다고 한다.

중심부를 터트릴려는데

가면남이 마지막 남은 힘을 다 써서

용광로를 터트려준다.

마지막 남은 파편은

개간지나게 대기권 저격으로 불태우고

이렇게 지구와 우주의 평화를 가져왔다.

평화의 시대가 되고

썸녀가 외교관으로 취업했다.

썸녀의 생일이 되어, 생일편지를 썼으나

직접 주기에는 조금 민망해서 자리에 두고 갔다.

썸녀가 이전에 생일초대장을 찢는 걸 마음에 담았는지

보지도 않고 찢어버린다.

어쨋든 평화의 시대가 찾아오고

더 이상 건담이 필요가 없어졌다.

소심이가 단체로 태양으로 폐기처분 보낸다길래

바로 보내줬다.

이제 크리스마스를 만끽하려는데

우주로 외교활동을 간 썸녀가

괴한들한테 납치가 된다.

할 거 없는 인싸친구 데리고 썸녀찾으러 떠난다.

소심이는 폐기처분 취소 절차 밟는다고 뛰어간다.

알고봤더니 괴한들이

예전에 죽은 존잘보스의 숨겨진 딸을 앞세워

지구를 먹겠다고 군대를 모아놨다.

그런거 모르겠고 상남자답게

돌진해준다.

존심이는 어떻게 된 건지

썸녀납치범들과 손을 잡았다.

치사하게 낡은 로봇타고있는데

건담으로 결투신청한다.

정신차리라고 한 마디 해준다.

안 먹힌다.

다시 정신차리라 말해주고 갈길 간다.

이번에도 잠입작전에 성공한 비대칭과 함께

테러범들이 납치한 인질들을 전부 구출한다.

소심이가 건담 회수했다길래

상남자답게 우주에서 받겠다고 말해준다.

일이 잘 풀리는가했는데

괴한들이 알아차렸다.

어떻게든 자연스럽게 빠져나가기위해

나의 전용 샌드백, 인싸친구를 기절시켜

쇼 한번 해주고 탈출한다.

그렇게 개간지나게 우주에서 건담을 받고

우주에서 잘못하면 죽을 수 있지만

상남자는 간지가 우선이니

나시바람으로 건담을 탄다.

멋지게 날개 한번 펼치고

지구로 떠난 납치범 잡으러 달려간다.

존심이가 가지말라고 막아선다.

존심이의 이야기를 들어봤는데

전쟁이 없어져서 백수로 지낸다는 사실을 받아드릴 수 없어

납치범들과 손잡은 거 같아.

존심이가 아직도 존잘보스한테 삐져있길래

니가 이미 킬해서 이겼다고 알려줬지만

들어먹질 않는다.

예전에 사고로 죽은 여자애와 강아지를 생각하면서

너는 또 그런 비극을 반복하고 싶냐고 알려주고

물속으로 다이빙했다.

그렇게 고철이 된 건담과 함께

물속에서 죽어아햐나 머리가 복잡해지는데

건담이 알아서 재부팅이 된다.

마지막 남은 에너지로

납치범들 기지를 저격한다.

쏘기전에 대비하라고 알려주니

존잘 보스 딸이

알빠노냐고 말하길래

사정없이 갈겨줬다.

마지막 한 발 남아서 신중하게 쏘려는데

이번에도 명중하면 썸녀가 다칠 수 있으니

살짝 비껴서 쏴줬다.

뚜둘겨 맞고 건담이 박살이 났다.

건담이 고장나면 피지컬 싸움으로 가면 되지 않을까싶어

마지막 남은 몸뚱아리로 납치범 검거하러간다.

납치범들이 지들끼리 서로 쏴죽여서

존잘보스 딸이 중상을 입고

실질 보스가 부하의 배신으로 죽었다.

보스 딸이 괴로워하길래

편하게 보내줘야겠다.

사실 빈총이었다.

이제 더 이상 사람 죽이는 건 하기 싫다 중얼거리고

기력을 잃고 쓰러진다.

그렇게 썸녀의 품에 안겨 쓰러졌다.

사건이 다 해결되고

썸녀는 평화를 지키는 외교관으로 다시 복귀하고

평화로운 지구를 지키는 게 썸녀를 위한 일이라 생각하고

저 멀리서 썸녀를 지키는 보디가드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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