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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시리즈 공기캐릭터 TOP 10

만화이야기

by Tabris4547 2024. 7. 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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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4 - [만화이야기] - 건담시리즈 왜 나온지 모를 기체 TOP10

 

건담시리즈 왜 나온지 모를 기체 TOP10

건담 시리즈가 45년 넘게 이어져오면서다양한 기체들이 출연했습니다.그 중에서 정말 폭풍간지를 보여주는 기체들도 있고아니면 폭죽마냥 터저나가는 기체들도 있었는데요.오늘 알아볼 기체들

door-of-tabris.tistory.com

 

저번에 이 시리즈를 적어보다가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캐릭터도 이런 애들이 있잖아?

옆 만화 드래곤볼을 보면

야무치라는 희대의 병풍캐릭터가 있습니다.

분명 초반에는 포스가 엄청났는데...

근데 얘 한거 뭐있음?하는 취급을 받는 캐릭터죠.

이런 캐릭터를 건담시리즈 내에서 10위까지 찾아봤습니다.

 

 

10위

아스토나지 메돗소

10위는 우주세기 메카닉,

아스토나지 메돗소입니다.

어?얘가 왜??우주세기 메카닉하면 떠오르는 얼굴인데?

아마 이런 분들은 슈로대로 '기억조작'이 되신 겁니다.

그렇지 않다고요?

자 그럼 아스토나지가 극중에서 뭘 했는지 설명해주실분?

열심히 정비하고...정비하고....

그래...정비만 했어요.

사실 메카닉이 기계를 잘 고치면 되는거지.

더블오의 이안버스티 같은 케이스가 특이케이스지,

메카닉들은 사실 다 이래요.

묵묵히 자기 할 거 하니깐.

극중에 나온 모습들이 대체적으로 불쌍해요.

제타에서는 플랭클린 비단이 밀쳐서

우주 미아가 될 뻔했고,

역습의 샤아에서는 연인인 케라의 죽음을 목격하는 비극에 직면합니다.

이후 첸이 억지로 리가지로 출격할 때 말리다가

큰 빔줄기가 날라오고

복부쪽에 큰 파편이 튀기고 그대로 사망.

제타-더블제타-역습의 샤아 총 3작품에 등장한,

나름 개근한 캐릭터인데...

적어도 유언정도는 좀 남겨주든가.

네오지온 넘버 2인 규네이조차도 '엇?'하고 죽었으니

아스토나지는 뭐....어쩔 수 없겠네요.

그래도 슈로대에서 다이탄,에바,점포트,이데온을 정비한

'미친 메카닉'으로 떡상했으니

나름 출세한 걸수도?

 

 

9위

뮤디 홀크로프트

 

다음 살펴볼 병풍캐릭터는

바로바로 뮤디 홀크로프트입니다.

이 친구가 어디에 나왔는지 잘 모를 분들도 많으실텐데

건담 시드 데스티니 OVA인 

시드 스타게이저에 나옵니다.

스타게이저에 출연한 팬텀패인의 메인파일럿으로 등장합니다.

블듀얼의 파일럿으로

스트라이크 느와르,베르데 버스터와 연계하는 파일럿이죠.

극중 '착한 코데네이터는 죽은 코디네이터'라는 명언도 남긴 인물이지만...

디스트로이 건담 호위 임무에서

허무하게 당해버리고 끝.

일명 '개먹이'가 되버리고맙니다.

연출이 상당히 잔인하네요.

블듀얼 컨셉이 '근접백병특화'인데

수리점 던지고 뭘 한게 없어요.

하필이면 듀얼 건담의 원조 파일럿인

이자크 쥴과 비교를 당하면서

더더욱 까이게 되었는데요

이자크는 후반부에 구식이 된 듀얼로

포비든,레이더를 때려잡는 맹활약을 했는데,

얘는 뭐...그냥 허무하게 끝.

팬들은 '이자크가 탔다면...'하는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그나마 베르데 버스터의 사무스 코자는

DSSD 스테이션 공격 때 나름 강한 인상이라도 줬지...

그리고 사무스 코자가 뮤디의 죽음으로 폭주한걸로 보아

둘이 연인관계였던 것 같은데

극중에서는 이런게 전혀 묘사가 되지 않고 끝나서,

진짜 '개먹이'밈 빼고는 기억에 남지 않는 병풍이 되어버렸네요.

 

공동 8위 

마즈 시메온

헬베르트 폰 라인하르트

다음은 공동순위입니다.

공동 8위는 마즈 시메온과 헬베르트 폰 라인하르트입니다.

이름만 봐서는 모를 수 있는데,

시드 데스티니에서 '돔 3인방'으로 나온 캐릭터입니다.

애꾸 눈나 옆에 아조씨 둘 입니다.

빨간색으로 동그라미친 쪽이 마즈 시메온

주황색으로 동그라미친 쪽이 헬베르트 

리더인 애꾸눈나,

힐다가 메인이고 둘은 병풍입니다.

둘은 대사 자체도 거의 없고

그냥 제트 스트림어택용 파츠인가 싶을 정도로

존재감이 없습니다.

시드 프리덤에서도 출연.

블랙나이트와 교전하지만

성능빨과 실력차로 뭘 해보지도 못하고 썰립니다.

물론 리더인 힐다도 데스티니에서 그렇게 존재감이 있는건 아니었지만

시드 프리덤에서 비중이 늘어났어요.

특히나 신과 연계하여

블랙나이트 한 명을 먼저 썰어버리면서

정신을 싱크로한 블랙나이트의 정신을 붕괴,

블랙나이트 격파에 엄청난 공을 세웁니다.

힐다가 이 정도로 맹활약했는데...

왜 저 둘은 극장판까지 와서도 비중이 저럴까.

사실상 엑스트라급으로 다룬 거 같아 아쉽네요.

 

 

공동 6위

스팅 오글레이,

아울 니터

다음은 또 시드 데스티니네요.

시드는 뭐 이리 병풍이 많냐.

공동 6위를 차지한 캐릭터

스팅 오글레이와

아울 니터입니다.

팬텀패인의 강화인간으로

스텔라와 함꼐 '요람3인방'으로 불립니다.

둘은 무려 오프닝까지 출연한 메인캐릭터지만

놀랍게도 활약상이 거의 없습니다.

맨날 개털리는 역할밖에 없어

야무치 포지션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1화에서 아머리 원의 MS강탈 때

멋진 백병전을 선보입니다.

그리고 카오스 어비스를 강탈해서

기지를 초토화시킵니다.

이게 이 둘의 사실상 마지막 활약입니다.

그 다음에는 그냥 동네북이예요.

특히나 이자크한테 개털리는 굴욕을 보여줍니다.

아무리 이자크가 역전의 용사급 칭송을 받는다지만

신형기타고 개처발리는 건 쫌...

아울은 블래스트 임펄스 투창에 사망.

스팅은 나름 좀 버티지만 그마저도 영...

프리덤한테는 아무것도 못하고 해체쑈.

양산형인 무라사메한테 격추되는 굴욕을 맛봅니다.

어떻게 기적적으로 살아나서

디스트로이 건담으로 맹활약하나 했더니

잡몹1로 전락해서

데스티니한테 칼빵맞고 끝.

나름 오프닝까지 나온,

심지어 3쿨까지 띄워줬는데...

진짜 얘는 뭘 한거야...

이런 안습한 활약상은

바로 전 작품에 등장한 연합군 부스티드 맨.

일명 '박카스 3인방'과 비교됩니다.

얘네는 세계관 최강자인 키라&아스란 콤비로 유효타 날리던 애들인데

둘은 이자크 선에서 컷.

같은 익스텐디드맨인 스텔라는 

히로인 자리에 등극해서 존재감을 날리고

시드 프리덤에 다시 등장헤 씬쓰틸러가 되었는데

둘은 진짜...뭐한거니 니들?

 

4위 마리나 이스마일

계속해서 4위를 보겠습니다.

4위는 더블오의 '공식'히로인.

마리나 이스마일입니다.

아니, 히로인이 공기라고?

놀랍게도, 나무위키 '공기(은어)'페이지에도 실린

공기캐릭터입니다.

와...이정도로 히로인이 비중이 없다고?

가장 먼저, 주인공인 세츠나와의 접점이 정말 정말 빈약해요.

시즌1에서는 테러정찰때 처음 만나고

이후에 아자디스탄 개입때 잠깐 만나고 끝.

시즌2에서 알렐루아 구출 때

운좋게 함께 구출이 되어서 드디어! 함께 다니면서 접점이 생기나!

기대를 했지만...

이내 고향으로가서 카타론쪽에 보호를 받으면서

세츠나와의 접전이 0으로 수렴합니다.

심지어 밀레이나가

'두 사람 연인인가요?'라고 천진난만하게 묻자

바로 정색하고 아니라고 선 그어버립니다.

세츠나야 그렇다 치더라도,

마리나는...얼굴정도는 붉히든가.

심지어는 건담 시리즈 희대의 트롤짓을 하는데,

세츠나가 서셰스에게 피니셔를 날리는 찰나에

갑자기 노래를 퍼트리는 바람에

세츠나가 순간 멈짓하고 서셰스를 놓쳐버립니다.

이 장면 때문에 대체 히로인이 존재감이 없는 걸 넘어서

존재자체가 불필요해졌다고 까였죠.

시즌2에서는 꼬맹이들 돌보는 보모로 나오고,

멀리서 주인공을 응원하는 그런 포지션이라, 

'공식'히로인이 이래도 되냐는 말이 많았죠.

심지어 극장판 에필로그에서는

폭싹 늙은 먼 미래의 모습까지 나옵니다.

물론 진짜 곱게 잘 늙긴했는데...

눈까지 잘 안보이는 게 좀 슬프네요.

오히려 가까이서 세츠나를 응원했던

현모양처 펠트가 진 히로인이 아니냐는 말도 많았죠.

자기나라 국민들 피신시키는 마리나

앓아누운 세츠나 울면서 간호하는 펠트

자, 이제 누가 진짜 히로인이지?

심지어 비쥬얼 깡패인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 때문에

비쥬얼면에서도 밀리는 신세.

마리나도 미녀가 맞는데,

하필이면....

그래도 시즌1 오프닝때 이쁘게 나오잖슴?

응 그거 마리나 아니야.

 

 

 

 

 

저 여성의 정체는 바로 엑시아!

자세히보면 눈 색깔이 마리나랑 다릅니다.

마리나는 파란색인데

저 여자는 초록색.

그리고 갑자기 엑시아로 변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엑시아를 의인화한걸로 확정.

사실상 세츠나가 '미친 건담덕후'라

엑시아가 진 히로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그래도 세츠나와 다른 방식으로

'평화를 찾아갔다'는 점에서

비록 비중이 공기일지언정

스토리적으로 큰 중심을 만들었다고 느껴집니다.

특히나 극장판 에필로그에

ELS화 된 세츠나와 대화하는 모습은 정말 감동입니다.

하지만...

감동 다 좋고 한데...

히로인하면 주인공이랑 스토리가 많아야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약한 느낌이라 

'공식 공기 포지션'취급을 받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3위

쿠델리아 아이나 번스타인

3위는 철혈의 오펀스 히로인.

쿠델리아 아이나 번스타인입니다.

극 초반부에 '화성 혁명의 소녀'로 나름 멋지게 등장했지만

철혈 스토리를 망친 주범 중 한 명으로

아무것도 한 게 없습니다.

직접 미카츠키가 속한 철화단의 호위를 받기 때문에

마리나보다는 주인공과의 접전이 더 많았습니다.

화성 하층민인 휴면 데브리의 삶을 보면서

보고느끼면서 성장하는 캐릭터로 그려지나 했는데...

'화성의 혁명' 소녀라면서

철화단 내부의 문제에는 전혀 손을 대지 않습니다.

비스킷의 죽음을 통해

'복수전이다!'하면서 화성 소년병들이 복수에 이용되더라도

'난 내 갈길 가면 그만이야'하면서 이악물고 무시.

진정으로 화성사람을 생각하는게 맞나.

그래도 시즌1때는 마지막에 연설하는 장면이라도 있었지

시즌2에서는 사무직으로 전락합니다.

화성 혁명 소녀라는 상징성은 그래도 남아있는데

이걸로 딱히 뭐에 써먹질 못합니다.

철화단이 라인 잘못서서 똥줄타려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그저 지켜볼 뿐입니다.

마리다는 주인공과 접점이 빈약하더라도

그래도 자기 나름대로 뭔가를 해나가면서

결국 자신이 생각하는 '평화'에 다가가기라도 했지

쿠델리아는 진짜...뭐 한거지?

이런 희대의 망언을 만들 때 얼굴 비친거 말고는...

그만 알아보자....

 

2위

비스킷 그리폰

다음도 철혈이네요.

2위는 바로 철혈의 '이지스 건담'이라 불리는 캐릭터.

비스킷 그리폰입니다.

철화단의 실질적 넘버 투 입니다.

이상만 쫒는 올가에 비해

현실을 바라보는 캐릭터라

이상과 현실의 갭을 맞춰주면서

철화단의 길을 조정해주는 캐릭터...가 되어야하는데...

테이와즈 편 이후로

사실상 버려진 캐릭터가 되버립니다.

야쿠자집단인 테이와즈와 손잡은 후로는

올가가 야구자 뽕에 빠져버려서

비스킷 '따위'의 말은 씨알도 안 먹힙니다.

결국 올가의 선넘는 행동에 폭발한 비스킷.

드디어! 드디어! 제대로 일을 하는구나 비스킷!!

그래! 싸우다가 풀고 그런거지!

인제 철화단이 제대로 흘러가겠구나!

믿고 있었다구 비스킷!

감독:응~ 그거 다 사망플래그야.

비스킷의 죽음으로 인해

철화단 전원이 슬픔에 잠기고

올가의 막장행보에 브레이크를 걸 사람이 없어서

결국 '칩펀스'로 흘러가는데...

시청자 입장에서는 '병풍 1 죽었는데 애들 반응 왜저래?'

죽는 에피소드에서 올가한테 제대로 반박하는 거 외에는

그전까지 딱히 뭘 한 게 없는 병풍1인데

얘 하나 죽었다고 갑자기 스토리가 저렇게 된다고?

비스킷 죽는 에피소드가

철혈 시즌1 종료가 얼마 안남은 시점이라

극 전환점이 필요한 시점인건 맞는데...

저렇게 중요한 인물이면 비중이 그동안 왜 적었는가.

더블오 시즌1에서 록온 죽는 에피소드보면

진짜 팬들이 다 오열할 정도인데,

록온이라는 캐릭터 비중이 워낙 컸기 때문에

솔레스탈 비잉 인물들이 멘탈이 나갔듯이

시청자들도 함께 오열했습니다.

그런데 비스킷은...

시청자입장에서는 공기맨 한 명 죽었는데

갑자기 애들이 복수하자! 하고 분노를 하고있으니

작품의 몰입도를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1위

사에구사

대망의 1위!

공기캐릭터 대망의 1위는 바로바로

사에구사입니다.

이 친구는 정말 공기인데

제타에 아가라 크루로 등장한 친구입니다.

공식포지션은

'부사령관 겸 조타수'라고 되어있습니다. 

일은 많아보이지만 

사실상 공기맨.

더블제타 초반에

야잔이 샹그리라 칠드런을 꼬득여 제타를 훔치려 침투할 때

화를 구하려다가 야잔한테 당합니다.

연출보면 누가봐도 죽은 걸로 보입니다.

그런데 최종화에서 쥬도가 목성으로 떠날때

마중나가는 일행 중 한명으로 나옵니다.

엥??살아있었음???

뭐야...죽었다며...

제작진이 죽었는지 모르고 출연을 시켰다는 카더라가 있을 정도로 논란이 된 장면.

공식설정상 '함에 내려서 치료받았다'라고 나오긴하는데,

연출이 워낙 그래서 죽은걸로 알고있는 사람이 많을 정도.

그래서 건담팬들도 '오잉?얘 죽은거 아니었어?'라고 잘못 알고있고

각종 게임에서도 죽었다고 묘사하는 등등.

공기맨이어서 서러운데

죽음까지 조작당했다.

???:난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네

절친인 토레스랑 세트로 묶이긴하는데

토레스는 나름 비중이 큽니다.

임시로 파일럿으로 출격도 해보고

그라나다 편에서는 서브 주인공 역할도 해보고

슈로대에서는 통신병으로 매번 개근합니다.

반면 시에구사는 

죽지도 않았는데 '죽었다'라고 적혀져나오는 경우도 많아서

아예 출연 자체가 없는...

공기 캐릭터 중에서도 가장 불쌍한 공기가 아닐까 생각듭니다.

 

 

순위권 외

 

니콜 아말피

위의 정상적인 사진보다는

아래에 칼빵으로 익숙한 캐릭터.

예토전생급으로 죽는 장면 회상이 많이 나오는 캐릭터지만

살아있을때의 활약은 전무한 공기급.

그래도 사망장면의 임팩트가 워낙 크고

키라 vs 아스란 절정의 장면을 만든 도화선이 됩니다.

니콜의 죽음 덕분에 N재머 캔슬러가 비밀리 진행되면서

프리덤&저스티스도 나오고

아스란 동기들이 여전히 니콜을 추모하는 등등

극중 비중이 상당히 높습니다.

심지어 극장판 시드프리덤에서도

잠복하는 아이디어에 '니콜의 방법이네'라고 아스란이 중얼거리고

이자크는 '듀얼 블리츠'에 탑승하면서

니콜을 한 번 더 떠올려줬습니다.

 

죠브 죤

화이트베이스 원년 맴버인 죠브죤.

TVA에서는 류우 최후 에피소드와 관련해 비중이 있었지만

극장판에서는 대폭 비중이 짤려나가면서

공기로 전락

그래도 나중에 군 전역해서

사나리 창설맴버가 되고

그 덕에 F90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어

F91설정의 토대가 됩니다.

퍼건을 재해석한 디오리진에서는 

직접 짐으로 출격하는 등 비중이 늘면서

많이 출세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WK6VuZrK7M 

방구석 매니아 더빙에서는 명품조연으로 등극.

류우:이런 작전 처음이지, 줫부야?

죠브죤:죠브존이예요!

라면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공기캐릭터를 10위부터 한번 살펴봤습니다.

생소한 캐릭터들도 많았을텐데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순위랑 잘 맞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순위시리즈로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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