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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건담] 무법 소년, 쥬도 아시타 1부

b급 케릭터 스토리

by Tabris4547 2023. 7. 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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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된 콜로니에서 동생과 둘이 살고 있었다.

부모님은 돈 벌러 다른 콜로니에 떠났고

종종 돈을 붙여주고 계시지만

이것만으로는 동생 학비를 버는데 턱없이 부족하다.

하는 수 없이 소년가장으로 고물상일을 하면서

밥벌이와 동생학비벌이를 하게 된다.

그렇게 오늘도 콜로니 주변을 떠도는 고물을 줍줍하는데

A급 쌔삥 중고 포트를 줍줍한다.

누가 버리고 간 줄 알았는데

안에 군인이 타있었다.

군인이 항구에 건담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돈되는 건담 훔치려고 함께 손을 잡는다.

함선쪽 사람을 납치했는데

군인이 여자를 난폭하게 구는 쓰레기짓을 하길래

내가 절도범이 되고 싶었지 쓰레기가 되고 싶었냐고 말린다.

뒷칸을 열어보니

맛탱이간 환자가 누워있다.

환자가 갑자기 내 손을 잡는데

내 안의 흑염룡이 깨어나는 것 같다.

그렇게 인질을 잡고

건담을 받기 위해 인질극을 벌였다.

내가 절도범이 되고 싶었지

깡패가 되고 싶진 않았으니

건담을 훔쳐서 인질극도 종료해보려고 한다.

건담 근처의 군인을 때려 눕히고

그대로 건담을 받았다.

군인이 공무집행방해로 신고한다길래

무법청소년의 폐기를 보여줬다.

그러는 사이에 공범이 사람을 죽였다.

내가 절도범이 되겠다 했지

살인범이 되겠다 했냐면서

선 거하게 넘은 공범과 손절했다.

건담으로 참교육해줬다.

다시 군인들이 건담을 뺏으러 와서

그대로 소년원으로 잡혀가게 생겼는데

친구들이 의리를 지킨다고

고물상에 폭탄을 터트려 위기를 모면했다.

곧바로 친구들과 함께

건담 훔치기 2트에 돌입한다.

그렇게 건담 훔쳐서 부자될 생각을 하고 있는데

동생이 오빠의 일터까지 찾아왔다.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고 하지만

감히 하늘같은 오빠의 일터에 오는 동생을 쫒아내본다.

안통한다.

동생한테 팩트로 뚜둘겨맞으면서

이래서 사람이 교육을 받아야한다는 걸 느꼈다.

한창 동생이랑 말싸움하는데

건담을 실은 배가 콜로니 안으로 몰래 들어왔다.

그대로 매달려서 잠입했다.

배의 잼민이 둘이

순수 어린이 마음씨로

나를 착한 사람으로 봐줘서 숨었다.

그래. 내가 절도범이지 나쁜 놈은 아니니깐.

그렇게 오늘도 정의로운 도둑이 되게해주세요 하는데

장미를 가슴팍에 꼳은 변태놈이 싸움을 걸어온다.

건담을 훔치는 데 방해될 거 같아

변태남을 전력으로 조졌다.

마음같아서는 그대로 건담을 들고 튈 수 있지만

정정당당하게 훔치고 싶어서 

오늘은 이쯤하고 물러간다.

계속되는 활약에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는데

동생이 군대에서 공부하라는 헛소리를 하길래

군대보다는 학교를 가는 게 더 마음이 편안해 냅다 런했다.

간만에 배움의 열의가 터져서 공부하는데

잡상인이 한 판하자고 찾아왔다.

건담으로 복싱해주고

소드마스터로 마무리해줬다.

악당을 처치하고 건담을 가져다주면서

보너스로 맛있는 식사를 조였다.

함장이 밥을 먹은 댓가로

정식으로 스카웃제의를 한다.

자유로운 무법소년답게

따박따박 돈 나오는 공무원보다는

프리렌서가 좋다고 선을 그었다.

바로 런 때리려다가 먹은거 뱉어내라고 한다.

동생이 또 주제넘게 훈수를 두길래

지까짓게 머리에 든 게 있으면 얼마나 있다고

바로 참교육해줬다.

밥먹는대는 개도 안 건드리는 거라고

여자한테 뺨맞았다.

여자를 떄리는 건 안 되지만

감히 무법소년을 건든건 용서가 되지 않아

쓰레기가 되었다.

내가 강도가 되고 싶었지

무전취식을 하고 싶진 않았으니깐

또 건담으로 나쁜 놈들을 혼내주었다.

이제 군인으로 재취업준비를 하려고

고물상에 작별인사하러왔는데

저번에 복싱으로 혼내준 아저씨가 피지컬로 공격했다.

은발의 미녀가 풀스윙샷 날려서 살았다.

알고보니 함 보충요원이었다.

어쨌든 미녀와 함께 우주로 나아가 정식군인이 되었다.

저번에 만난 장미 변태가

신형기 2대를 끌고 다구리를 깠다.

수적열세에 패배했다.

하지만 동료들이 새로운 건담의 파츠를 가져오고

우주최강화력 건담으로 변신했다.

가볍게 운석하나 날려주는 견문색패기를 보여주면서

장미 변태남을 참교육해줬다.

이거라면 무법파이터 소년으로 살아온 나에게

너무나 딱 맞는 거 같아

가슴이 두근두근거린다.

장미변태를 잘랐더니

이번에는 건담만 보면 환장하는 광년이 한판하자한다.

싸우던 중에 여동생이 날라가버려

적의 포로가 되어버렸다.

빨리 여동생을 찾으러가야하는데

이 시대에 리다이트운동을 하는 민족을 만났다.

알고보니 쌍둥이 자매가 서로 싸우다가

언니가 현재 정권을 잡고있는 상황이었다.

건담으로 현대문명파워를 보여주고

두 자매를 화해시켜주었다.

이번엔 날파리를 날리는 개사기 적이 등장해서

건담들을 뚜둘겨팼다.

마침 함선에 신형 주포 테스트로 쫒아냈는데

저렇게 쌘 걸 잘못쏘다가 여동생이 다칠 수 있다는

여동생바보 오빠 마인드가 발동하여

홀로 동생찾기 위해 탈주했다.

그렇게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을 찾으러왔는데

잼민이가 자기랑 놀아달라고 때를 쓴다.

아이스크림 시켜달라고 하더니

자기한테 떠먹여달라고 한다.

아무리 시대가 변했지만

이런 애정공세를 받아드리다가

깜빵에 갈 수 있겠다는 위험을 본능적으로 느꼈다.

상남자답게 뿌리치고

여동생 이야기를 하니깐

갑자기 큰 궁궐로 데려왔다.

잼민이의 신용으로 궁궐에 무사히 진입하고

혼자 궁궐을 뒤지다가

장미 정원에 떨어졌다.

무서운 누나를 만났다.

무법지에서는 주거침입쯤은 흔한 일이라

대충 얼버부릴려고했는데

씨알도 안 먹히는 무서운 누나다.

잘못 말하다가 여동생도 못보고

세상 하직할 거 같다.

다행히 근처에 소란이 나서 눈을 돌리고 도망쳤다.

작전상 후퇴하고 건담으로 갈아탔는데

전에 봤던 검은 모빌슈츠가 따라왔다.

알고봤더니 아까 그 잼민이었다.

친구들이 구하러오자

잼민이가 나랑 놀고 싶다고 급발진을 한다.

잼민이 때려잡는 무법소년의 마음으로 멈춰를 외치고

건담으로 변신해 힘의 차이를 보여주고 쫒아냈다.

아무리 잼민이지만

적군은 저런 여자애까지 파일럿을 시킨다는 걸 느끼고

저 잼민이도 데려오기로 마음 먹는다.

여동생과 잼민이 모두 데려오기 위해

건담으로 적의 함선에 들어왔다.

알고보니 잼민이가 있는 함선이라

잘 풀릴 줄 알았는데

아무 잘못도 한 게 없는데

위험분자라고 포박당했다.

잼민이가 놀자고 왔길래

잼민이를 포박해버리고

여동생 찾으러 탈출했다.

다시 건담을 타고 여동생 찾는데

잼민이도 모빌슈츠를 타고왔다.

이번에는 여동생을 인질로 걸고 

도시 한복판에서 나 잡아봐라 쇼를 벌였다.

여기서 이러면 사람 다친다고 진정시켜보는데

혼자 급발진하더니 미쳐 날뛰게 되었다.

다행히 잼민이의 멘탈이 붕괴가 되고

렉카가 끌고 가서 살았다.

다시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왔더니

함장 아저씨가 공무원 법을 들먹이며

영창을 보냈다.

영창행을 끝내고

사회의 밥을 먹고 싶어 친구들과 함께 도시로 외출나가는데

왠 꼰대가 어딜가냐고 붙잡는다.

개인정비라는 건 정비를 하는거지

노는 시간이 아니라는 헛소리를 한다.

아저씨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냐고 반박했다.

그러더니 갑자기 주먹을 휘두르길래

무법지에서 배운 노인공경을 해줬다.

한번 만 더 무법소년을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고 

외출을 떠났다.

알고보니 대형스폰서인지라

꼰대한테 사괴하려고 가는데

꼰대가 여동생까지 들먹이면서 뒷담을 깠다.

아무리 내가 배운 게 없다지만

가족을 건드는 선넘는 짓하지 말라고

꼰대를 참교육해줬다.

기분이 꿀꿀해 필살기까지 써가며

적을 쓸어버렸다.

무쌍을 찍고왔는데 꼰대가

또 설교를 한다.

갑자기 직권남용하면서

방출을 들먹인다.

역으로 큰소리쳤더니 

친구들과 함장님이 내 편을 들어주고 꼰대에게 참교육 날려줬다.

 

-분량조절 문제로 2부로 이어집니다.

더블제타가 생각보다 분량도 많고 다룰 이야기가 많아서

3부까지 나갈거 같네요.

쥬도 아시타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다보니

재미있는 에피소드 하나하나 다 다루고 싶어길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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