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전세계를 휩쓴 대작
트랜스포머 2.
전세계 모두 흥행했지만
일본에서는 영 흥행이 안 되었다?
일본에는 더 큰 작품이 있었습니다.
바로 에반게리온 파!
당시 인기신인 걸그룹
티아라까지 홍보대사로!
(다시 보니 웃음벨.)
에반게리온 파는
서와 달리
파격적인 시도를 했습니다.
신 극장판으로써의 정체성을
새롭게 등장한
가설 에바 5호기!
서에서 떡밥이었던
제 3사도!!
동토층에 묻혀있었다가
네브르 유럽지부가 발견하여
사도에 대한 데이터를 추출합니다.
이전과 달리
사도에 대한 정보가 많은 네르브.
새로 등장한 캐릭터.
마리 일러스트리어스.
코믹스판에서는
신지 어머니의 친구로 나오는 캐릭터.
과연 신규 캐릭터의 정체는?
제 7사도.
TVA에서는 상어랑 비슷했는데
극장판에서는 창같은 모양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역시나 붉은 색
2호기를 타고 등장한 아스카.
원작에선 소류 아스카였지만
극장판에선 시키나미 아스카.
성이 바뀌면서
성격도 살짝 달라지게 되는데...
원작처럼 겐도에게
무언가를 건네는 카지.
TVA에서 아담의 육체를 건네줬지만
극장판에서는 '느부갓네살의 열쇠'라는
신과 영혼의 뽑는 이정표라는
물건을 전해줍니다.
달 기지를 탐방하던 겐도.
그리고 인사하는 카오루.
아버지??
띠용??
원작에서 네르브에게 자폭을 시도하는 사도.
8사도로 등장합니다.
원작에서처럼
네브르를 반 나눠서
떨어지는 사도를 받는 에바.
극장판 클라스답게
혼을 갈아넣은 CG
원작처럼 3기 연계로 사도를 격파.
아스카는 이후,신지를 위해 요리를 만드는 등
성격이 좀 더 부드러워집니다.
마침내 신지를 만난 마리.
본능적으로 신지가
에반게리온 파일럿임을 느낍니다.
극장판이 되었지만
역시나 등장도 하지않고
사라지는 4호기.
증발임팩트가 조금 더 무섭게 바뀌었습니다.
(등장??으림도 없다!!
아아아아아아아암!!!!)
원작대로 일본으로 배송되는
에바 3호기.
원작에선 3호기를 탔다가
봉변당한 토우지.
꽝??
???
이걸 왜 아스카가???
이 설정때문에
감독 욕 오지게 먹었었죠.
원판대로 또 끔살....
BGM도 참...
(에바 특
밝고 경쾌하면
화면은 암울하다)
새로운 설정.
원작의 토우지는
치료후에 풀러났지만
아스카는 자가격리 조치를 취합니다.
사도에 대한 정신오염이 추가되죠.
(자가격리 시국을 내다본 안노 좌)
극장판 최종보스!
TVA에서도
강한 포스를 뽑냈던 제루엘!
주인이 없는 2호기를
마리가 탑승하여 싸웁니다.
새로운 기술!
비스트 모드!!
원작과 조금 다르게
0호기와 2호기의 연계.
하지만 결국 둘 다 끔살.
0호기를 먹은 제루엘.
패턴이 에바로 바뀌면서
네르브로 직행!
원작처럼 다시 돌아온 신지.
하지만 동력이 끊어지게 되고...
드디어!!!
드디어!!!
열혈신지로 각성!!
마징가 제트마냥
로켓트펀치와
광자력 빔을 날리면서
바로 제로엘을 쓰러트리는
각성 초호기!
우리 신지~~
하고 싶은거~~
다~~해
결국 소원대로 레이를 구한 신지.
이로써 탄생한 새로운 종.
하지만 이에 대한 대가로
이전의 종은 모두 사라지는
서드 임팩트가 진행?
이게 말이 되는 거냐고!
갑자기 하늘에서 날라온
창이 초호기를 뚫고
초호기는 정지합니다.
boy 넌 내꺼야.
카오루의 파격적인 등장과 함께
에반게리온 파는 마무리가 됩니다.
TVA랑 비교했을 때
정말 많은 게 바뀌었습니다.
극장판은 아예 다르게 풀어쓰겠다는
안노의 굳건한 의지!
눈과 머리가 즐거운
에반게리온 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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