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로 발달한 현대 문명.
얼마나 문명이 발달했으면
이제는 100%자연이라고 볼 곳이 거의 없습니다.
우리가 시골만 내려가도
스마트폰이 잘만 터지고
배달음식도 시켜먹을 수 있죠.
하지만 이런 현대 문명속에서
의도적으로 과거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는 몰라도
여전히 예전의 문명을 따르는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이들에게 스마트폰은 마법거울로 보일 뿐이죠.
미래의 고도히 발전된 문명을 다룬 건담 시리즈.
이 시리즈 안에서도 이렇게 문명을 거부한 채
살아가는 우주 콜로니가 있습니다.
문문족의 일화.
함께 보겠습니다.
라비앙 로즈에 정박한 아가마.
근처에 운석이 날라왔는데
이건 모형운석.
라비앙로즈 에마리의 조사에 따르면
이 근처는 콜로니 개척시대에
만들어진 초기형 콜로니가 있는 곳.
하지만 초기기술로 만들어졌고
변두리지역이 되버린지라
암초지역이라는 소문이 자자합니다.
갑자기 운석 더미에서 들려오는
한 여성의 통신음.
자신들을 문문족이라고 소개하면서
아가마를 부르는 여성.
이 콜로니는 자신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가진
희한한 콜로니.
일년전쟁시절부터
그렇게 살아왔던 거죠.
현재 물자 부족을 겪는 아가마에게는
문문족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지금 저 콜로니에서 물자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 중요.
결국 브라이트는 함을 이끌로 콜로니안으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아가마를 반기는 건
이상한 옷을 입고
삼지창을 든 종교인들 뿐.
이거 무슨 고대 마야 문명도 아니고.
냉동인간이니?
MS를 보고 거신이라고 말하는 이들.
특히나 더블제타를 보자마자
가장 위험한 거신이라면서
빛족의 예언서에 따라 파괴해야한다고,
안그러면 폭탄을 설치해야한다고 말합니다.
(한 눈에 고화력 더블제타를 알아보는 것도 신기)
어이가 없는 쥬도.
요즘 시대에 삐삐 쓰는 사람마냥
어이없어하는 쥬도.
엘은 남의 손에 터질바에
우리가 조각내면 된다고 귀뜸합니다.
쥬도는 순간 센스를 발휘합니다.
어처피 더블제타는
합체 분리 시스템이니
3대로 분리시키면 조각을 낸 셈.
종교인들은 분리된 더블제타를 보고 안심합니다.
인제야 브릿지에서 나온 브라이트는
상황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아스토나지가 상황을 알려주고
연기 on.
차례차례로
루에서 에마리까지
연기 on.
고요속의 외침마냥
차근차근 전달.
일을 다 마친 쥬도는 내려가려다가
어떤 괴한한테 납치를 당하는데...
더블제타, 아니 거신을 조각냈으니
부탁을 들어달라 요구하는 브라이트.
대장은 교주를 만나게 해준다며
브라이트를 안내합니다.
(얘들아! 연기 끝! 따라와!)
문문족의 콜로니.
콜로니치고 녹색지대가 참 많은
시골자연같은 콜로니입니다.
하지만 이 콜로니에는
이미 다른 사람들도 와있습니다.
아가마의 적인
엔드라도 문문족과 접촉했죠.
문문족은 동료가 되려면
밖에 있는 캬토르에게 충성을 바치라고 말합니다.
이건 오래된 형상으로
문문족이 거신이라고 부릅니다.
비챠와 몬도는 영 맘에 들지 않지만
캬라 슨이 문문족에 빠진 모양입니다.
참 특이하게
문문족 콜로니의 녹음이 마음에 든 캬라슨.
콜로니를 정찰한다면서
문문의 녹음을 즐깁니다.
그리고 잡혀가있던 쥬도의 상황.
쥬도는 잡혀간 게 아니라
누군가의 인도를 받았습니다.
라사라 라는 미인이 쥬도를 골랐는데...
대체 왜?
그러다가 캐라를 본 쥬도.
캐라를 잡기위해 계획을 세우고
마차에 몸을 숨긴 다음 보쌈.
라사라는 쥬도와 캐라에게
자신 일족이야기를 전달합니다.
교주는 문문의 가르침을
밖으로 알리기 위해
아가마와 엔드라를 끌어들인 것.
이들과 협력하여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문문의 가르침을 우주에 전할 생각.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평화로운 문문 족의 삶은 깨어지고 말 것이라고
라사라는 문문족의 행동을 막아서고 싶어합니다.
캐라가 잡혀갔다는 소식을 들은
앤드라의 고튼.
쥬도를 끌어내기 위해
쥬도의 여동생, 리나를 MS에 칭칭 묶어놓습니다.
이와중에 자기는 모른다면서
자기 미모를 이야기하는 캐라.
이와중에 문문 신자들은
가자D에게 절을 올립니다.
이들의 눈에는 사원에 있는 거신, 캬토르랑 같아보여서
신이 왔다고 절을 올리는 상황.
결국 행동에 나서는 쥬도와 캐라.
캐라는 자신의 미모를 증명해야한다며
동생을 구한다고 약속하죠.
이 때, 몰래 염탐하던
몬도를 걱정해주는 라사라.
처음부터 몬도가 있다는 걸 알았지만
몬도가 염탐을 들키면 위험해지니
이제서야 이야기합니다.
몬도는 라사라한테 푹 빠지는데...
캐라는 쥬도와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먼저 근처 장병의 가자C에 탑승.
고튼과 연락을 취합니다.
지금 문문족 신전에서
브라이트와 대치중인 고튼.
캐라가 납치당했다해서
문문족 애들 총칼로 위협하고
쥬도 여동생을 인질로 삼았는데
왜 풀어달라는 거지?
왜 풀어주냐고...
어...그게...
그러게.
왜 구해야하지?
순간 주변에 브라이트와 쥬도를 찾기위해
콜로니 내부로 들어온
더블제타 파츠를 보고
흥분하기 시작한 캐라.
캐라는 MS에 타면 호전적으로 변해버려
리나는 온데간데 잊어버렸죠.
그 때 날라온 R쟈쟈.
원래는 비챠가 무단으로 탑승했지만
고튼이 죽기 싫으면 나가라고 윽박질러
캐라가 바로 탑승.
자신의 전용기에 탑승하자마자
기쁨을 주체못합니다.
쥬도도 가만히 있을 수 없지.
더블제타를 타고 캐라를 만나지만
이미 MS에 탑승하여
거의 다른 인격이 된 상황.
리나와의 약속은 개나준 상황
R쟈쟈가 더블제타를 막는 동안
다른 MS들은 엔드라로 퇴각.
결국 파워의 차이로
R쟈쟈는 격파.
캐라는 쥬도의 외침덕분에
겨겨우 탈출포드로 탈출.
사람들은 더블제타가
그들이 기다린 구세주라면서
찬송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문문족에게 끌려온 캐라.
신전을 파괴했다며 엄벌이 기다리는데
쿨하게 넘어가려는 쥬도.
역시 대인배.
우리 구세주님!
마음도 넓으셔!
하지만 자기는 그런 구세주가 아니라면서
쥬도라고 불러달라면서 질색하죠.
그 때, 커튼 뒤의 여자가
쥬도에게 부탁을 합니다.
마! 예의를 밥 말아 묵었나?
사람이 부탁을 하면 말이야!
으잉!
얼굴 보고! 으잉!
정중하게 부탁을 해야지! 으잉!
장막을 들추고 여성을 본 쥬도.
갑자기 굳어졌습니다.
어라?라사라?
너...너가 거기서 왜 나와?
이 사람은 자신을 사라사라고 말합니다.
자신이 교주라는데..
누가봐도 라사라 아니야?
그러다니 다짜고짜 쥬도한테
구세주로서
빛족의 가르침을 우주에 전하라고 명령하죠.
이게 지금 뭔 상황이야.
장난좀 치지마.
라사라의 말이 생각난 쥬도.
그래. 너가 교주가 밖으로 문문의 가르침을 전달한다했고
그러면 문문족의 생활이 끝난다며?
그런데 여기서 왜 딴 이름을 걸고
왜 저러는거야?
자기를 말리라는 건가?
미러전이야 뭐야?
이제는 아예 대놓고
너 내 동료가 되어라를 시전하는 교주.
결국 극악처방을 쓰는 쥬도.
제발 정신차려!
바로 제제.
당한 걸 배로 갚기 위해
2대 때리는 교주.
화가 잔뜩난 교주.
감히 내 얼굴을 때려?
지하감옥행이다!
상황이 심상치 않자
문문공을 때려눕히고 탈출을 명령하는 브라이트.
그렇게 무사히 탈출하나 싶었지만...
에마리가 넘어지자
에마리를 부축인답시고 잡혀버린 브라이트.
바람은 못참는 브라이트.
쥬도내는 겨우 탈출했지만
문문족 병사들이 포위하는 상황.
그 때, 라사라 일파가 와서 쥬도내를 구출.
어라??사라사?
아까 신전에 있었는데?
이게 어찌된 거지?
여기서 달갑지 않은 재회를 한 쥬도 내.
우리를 버리고 엔드라에 갔는데
몬도! 너가 왜 여기에 있어!
몬도는 라사라에 푹 빠져서
라사라를 도와주고 있었죠.
라사라를 처음 본 엘.
아까 신전에서 본 여자가
왜 여기있냐고 말합니다.
몬도는 그게 뭔 소리냐며,
라사라라고 말합니다.
아니...이게 뭔 장난?
알고보니 두 사람은 쌍둥이 자매.
언니인 사라사는 빛 족의 교주로 추앙받아
문족의 비위를 맞춰주고 있었습니다.
언니인 사라사는 문족의 가르침을 전달한다면
전쟁이 없어진다고 믿고 있었죠.
하지만 라사라는 앞서 이야기한데로
문문족의 가르침이 전달된다해도
전쟁으로 가득한 세상에
문문족의 가르침이 전달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문문족이 오늘날로치면 슬로우 라이프
보다도 더 슬로우 라이프.
극극극 미니멀 라이프인데.
이걸 현대사회에 가르침을 전한다하면
'저리가요! 가세요!'라면서
문전박대를 당하기 쉽죠.
버려진 지하철 통로로
신전 지하로 가려는 라사라.
직접 사라사를 만나서
결판을 지을 생각.
멀쩡한 차가 있지만
움직이지 않는다면서
운동이라도 하자는 건지
아날로그식으로 걸어가자는데
이 때, 기계에 능한 몬도가
손을 쓱쓱 보니깐
전원이 들어오면서 움직일 수 있게 된 전차.
점수따서 좋아하는 몬도.
는 개뿔.
친구들의 갈굼 3연타.
어찌되었든 우여곡절 끝에
신전 지하의 감옥으로 오게된 쥬도일행.
이번엔 장막을 열고 기습!
잡혀있는 사람들을 구출합니다.
구출하는 와중에 장난치는 쥬도.
(이거 찍어서 사모님한테 보낸다고 협박했다면
그대로 사랑과 전쟁)
브라이트 일행을 아가마로 보내고
더블제타를 움직일 생각인 쥬도.
라사라에게 더블제타 아래까지 안내해달라하는데
라사라는 더 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카토루 움직이기.
캬토루는 거대한 기계였지만
사람들이 기계를 버린 뒤부터
잡초만 무성하게 방칙 되었습니다.
만약 라사라가 캬토루를 움직인다면
카토루는 그저 기계에 불과하니
사람들이 캬토루를 거신이라고 모실 일도 없고
자신들이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몸소 깨닫을거라고 생각하죠.
한편, 문문족은
엔드라와 손을 잡습니다.
아가마는 자신들과 등졌으니
엔드라를 빌려
가르침을 전달해달라고 명령하죠.
당연히 고튼이
문문족의 가르침에 감명받아서
이들의 제안을 받아드린 게 아닙니다.
잘만하면 이 문문이라는 콜로니를 꽁으로 얻을 수 있죠.
함선 하나 주고 콜로니 하나 꽁?
교환비가 엄청나죠.
고튼은 비챠를 시켜
더블제타를 조각내라고 지시합니다.
(TMI:
왜 전략적으로 가치도 없는
이런 콜로니를 먹으려하는지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네오지온의 상황을 이해하면
문문족 콜로니를 먹으려는 이유가 납득이 됩니다.
엑시즈에서 오랜 세월 살아온 네오지온은
자연가득한 시골같은 콜로니를 원했습니다.
미네바 자비도 그런 곳을 원했고요.
그래서 더블제타 초반에
샹그리라라는 노후된 콜로니를 굳이 먹으려는 것도
그런 이유에 속합니다.
심지어 제타건담에서 미네바가
'샹그리라라는 곳이 사이드3랑 비슷하다고 들었다'
라는 대사가 있는 걸 유추해보면
미네바는 노후하더라도
도시화가 덜 된 콜로니를 원했나 봅니다.)
그렇게 쥬도내는 더블제타.
라사라내는 캬토르로 나뉩니다.
먼저 이노와 엘이 어그로를 끌고
더블제타를 노리는 쥬도.
문문족이 쥬도를 막으려 올라서다가
결국 장대가 무너지고
하지만 나는 건담 파일럿.
이정도는 가뿐히 점프 점프해서
더블제타에 탑승 성공!
하지만 라사라쪽은 생각보다 일이 잘 안됩니다.
전원은 충분히 있긴한데
너무 오랫동안 안 쓴 메카다보니
제대로 움직이질 않네요.
이대로 라사라의 계획은 끝나는 건가.
더블제타를 요격하기위해 출격한
엔드라의 가자C들.
하지만 더블제타한테 쨉도 안됩니다.
가자C를 격파하다가
가자C가 엔드라 아래서 폭발해버려
항구에 큰 폭발이 생깁니다.
이와중에도 리나를 걱정하는 참된 오빠.
이 폭발이 마침 엔드라를 찾던
그레미에게 발견되어
그레미도 후속조치를 하러 나서는데...
이런 와중에 문문족 콜로니는 더 개판.
더블제타랑 가자C가 서로 나뒹굽니다.
문문족은 거신들의 싸움이 일어나는 걸 목격하니
하늘의 분노라면서 두려워합니다.
사라사는 이러다가 문문족 콜로니가 파괴되니
당장 거신을 물리라고 명령하지만
고튼은 오히려 큰 소리냅니다.
더블제타를 쓰러트리지 않는다면
이 콜로니에 평화가 오지 않는다며,
자신들은 이 콜로니를 위해 싸우는데
왜 말리냐고 적반하장하죠.
한편, 여전히 캬토르를 움직이려는 라사라.
손재주 좋은 몬도가
계속 기계를 고쳐보지만
미동도 하지 않습니다.
결국 기계 고치기 국룰.
기계 때리기 시전.
그랬더니 거짓말처럼 움직이기 시작하는 캬토르.
그리고 큰 거구를 보이면서
웅장하게 움직이는 캬토르.
문문족은 캬토르가 움직이는 걸 보고
모두 멍하니 서있습니다.
이들의 생각에는
캬토르는 더이상 움직이지 않아야하는데
저렇게 멀쩡하게 움직인다고?
하지만 캬토르를 보고
거신이 왔다면서 냅죽 절하는 문문족 사람들.
라사라는 사람들에게
캬토르는 단지 기계에 불과하다면서
우상숭배를 할 이유가 없다고 설파.
하지만 사라사는
어디 더러운 이단자가 교리를 더럽히냐면서
라사라를 잡으려고 명령하지만
지금 상황이 개판인지라
명령이 씨알도 안먹힙니다.
문문족이 거신을 잠재우라고 말하지만
아무것도 못하는 교주들.
엔드라의 책임이라고만 말할 뿐.
이 때, 침착하게
캬토르를 믿어달라는 라사라.
그렇게 캬토르가 가자C를 뚜둘겨패는 사이
쥬도는 리나를 찾으러 나가다가
신형 바우랑 교전.
캬토르는 당당하게
적의 MS 하나를 격파하는 쾌거를 보여줍니다.
고철이어도 신형MS를 격파할 정도라면
문문족이 괜히 신으로 모시는 게 아니네요.
캬토루의 활약에 기뻐하는 문문족들.
동생은 언니에게
외부의 현실을 알려주며
언니의 포교가 잘못된 생각임을 깨닫게해줍니다.
사건이 다 정리되고
사라사를 교주로 추앙한 아저씨가
자신이 포교를 외친 이유를 실토합니다.
작은 콜로니 생활에 실증을 느꼈고
그래서 포교를 빙자하면서
밖으로 나갈려고 했습니다
이것이 콜로니 주민들을 위험하게 만들 수 있지만
이 아저씨는 당당합니다.
쥬도는 문명과 접촉하는 게
좋은 것만 있지 않다고 가르칩니다.
자신도 어쩔 수 없이 MS에 타고있고
여동생이 잡혀갔다면서
전함에 타는 게 마냥 좋지만은 않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어처피 이 콜로니.
지구연방도 네오지온도 서로 잊고있는데
누구의 지배없이 평화롭게 살아도 된다고 말해줍니다.
하지만 감성팔이를 시전하는 아저씨.
바로 감성팔이 컷 하면서
적의 신형 전함이 왔으니
브라이트에게 빨리 움직이자고 재촉.
나가면서도 사라사에게
밖은 위험하니 조심하라고 경고해주는 갓 쥬도.
그렇게 아가마는 탈도 많았던 문문을 뒤로한채
네오지온과 싸우러 떠납니다.
문문족 콜로니와 멀어지는 아가마.
콜로니를 바라보며 쥬도는
나중에 리나를 되찾으면
이런 평화로운 콜로니에
정착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쥬도도 이런 자연의 광경이 맘에 드나 봅니다.
실제로 쥬도가 네오지온 항쟁이 끝나고
현역에서 은퇴해서 목성으로 날라가
지구권과 떨어진 생활을 하는 걸 보면
이때부터 쥬도는
세상을 등지고 평화롭게 사는 걸
마음속으로 꿈꿨을지도 모르겠네요.
더블제타에 짤막하게 나온 에피소드라
'아는 사람만 아는'이야기로 남았지만
건담 신작 만화가 나오면서
새롭게 재조명되었습니다.
바로 기동전사 moon건담.
더블제타와 역습의 샤아 사이의 이야기로
여기서 문 건담이라는
'뉴건담의 프로토타입격'건담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 배경은 바로 문문족.
이 작품이 올드팬들에게는
욕을 많이 먹고있긴 합니다.
역습의 샤아랑 연결시킨답시고
무리하게 설정을 난도질하고 있거든요.
하지만 건담NT도 애니화되었으니
이 작품도 정식으로 영상으로 만들어져
정사로 편입될 가능성이 제법 있습니다.
혹시나 나중에 문건담이 제대로 영상화된다면
더블제타의 문문족 에피소드 한번 보고 가시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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